요리 시뮬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 정식 출시

컴투스의 새로운 캐주얼 요리 시뮬레이션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이하 BTS 쿠킹온)'이 정식으로 출시됐다.

컴투스는 7일, BTS 쿠킹온이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BTS 쿠킹온은 출시와 함께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70여 개 지역에서 한국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11개 언어로 글로벌 유저들을 만난다.

BTS 쿠킹온은 타이니탄과 전 세계 여러 도시를 돌아다니며, 해당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식당을 운영하는 게임이다. 게임은 간단한 터치로 진행되지만, 게임을 진행할수록 다채롭고 복잡한 주문을 처리해야 해 높은 순발력과 집중력을 요구한다. 또한 재료와 조리도구 등을 업그레이드하면 더욱 화려하고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으며, 경연대회에 참가해 더 높은 난이도의 스테이지를 즐길 수도 있다.

유저는 게임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타이니탄의 매력적인 세계관이 녹아든 스토리텔링과 타이니탄 캐릭터가 등장하는 포토카드, 유저가 직접 꾸미는 타이니탄 무대 등 다양한 수집 요소를 만날 수 있다.

한편, 컴투스는 BTS 쿠킹온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SNS 인증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 및 이벤트를 선보인다.

BTS 쿠킹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BTS 쿠킹온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