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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확장 차원, 데스티니 차일드 '버섯커 키우기' 컬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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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티니 차일드 '버섯커 키우기' 컬래버레이션 콘텐츠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시프트업)

시프트업은 11월 1일부터 버섯커 키우기에서 데스티니 차일드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인다.

버섯커 키우기에 다비, 모나, 프레이 등 데스티니 차일드 캐릭터가 컬래버레이션 동료로 등장한다. 새로운 미니게임에 도전해 호감도 아이템 등 다양한 육성 재료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새로운 PK 콘텐츠에서의 전투를 통해 다이아, 신의 망치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시프트업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모바일게임이다. 라이브2D를 기반으로 한 고품질 일러스트와 500종 이상의 캐릭터를 수집하는 재미를 앞세웠다. 2016년 출시 직후 구글과 애플 양대 마켓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시프트업은 이번 데스티니 차일드 '버섯커 키우기' 컬래버래이션과 같이 자사가 보유한 IP 장기 흥행과 확장에 적극적으로 힘 쓸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시프트업이 개발한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는 일본 시장에서 카드 게임,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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