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플레이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290억 2,600만 원, 영업손실 9억 5,900만 원, 당기순손실 7억 2,100만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전환됐다.
위메이드플레이는 3분기 동시 출시한 신작 2종의 마케팅에 따른 광고선전비 등 일회성 비용 반영폭이 컸다고 전했다. 특히 마케팅 등 일회성 비용이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3분기 ‘애니팡 매치라이크’를 출시했다. 게임은 위메이드플레이 창사 이래 처음 출시한 RPG 장르다. 동시 출시한 ‘애니팡 머지’는 외부 개발사와의 IP 라이선스, 퍼블리싱 사업을 통해 향후 성장에 기여할 예정이다.
3분기 실적에서는 ‘애니팡 맞고’, ‘애니팡 포커’를 비롯해 해외 시장에서 ‘슬롯 메이트’ 등 소셜 카지노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보드 게임 서비스 부문의 이익률이 올랐다. 별도 법인으로 개발, 운영을 맡고 있는 해당 부문은 3분기 매출 158억 원, 영업이익률 7%를 기록했다.

위메이드플레이 민광식 경영기획본부장은 "3분기는 국내외 시장에 RPG 기반 퍼즐 장르 신작과 퍼블리싱 사업 경쟁력을 확인했다”라며 “보드게임 사업 육성과 함께 라인업 서비스 개편과 신규 게임, 사업 발굴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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