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이클럽, 원클릭 등 인터넷 산업 발전에 힘쓴 네오위즈홀딩스 나성균 의장이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네오위즈홀딩스는 3일, 자사 나성균 의장이 지난 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제 25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식서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위상을 고취하고,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나성균 의장은 게임 콘텐츠를 내세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선 자회사 네오위즈가 작년 출시한 소울라이크 액션 RPG ‘P의 거짓’의 성공과 과거 인터넷 접속 프로그램 ‘원클릭’, 커뮤니티 서비스 ‘세이클럽’ 등 혁신 서비스를 통해 국내 인터넷 산업 발전에 헌신한 업적 등을 함께 인정받았다.
네오위즈홀딩스 나성균 의장은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에 의미 있는 훈장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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