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방치형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가 신규 영지 ‘기란’을 추가했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새로운 영지 ‘기란’과 함께 최고 스테이지를 기존 1만 단계에서 2만 단계까지 확장했다. 기란 영지에는 영웅들에게 디버프 스킬을 사용하는 보스 몬스터가 최초로 등장한다.
영지 업데이트에 맞춰 신규 월드 ‘기란’도 오픈했다. 신규 이용자는 모두 기란 월드로 진입하게 되며, 월드 오픈을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영웅 소환권 1만장 ▲주사위 이용권 1만개 ▲진 데스나이트 확정 소환권 1장을 얻을 수 있는 쿠폰 3종이 지급된다.
신규 영웅 ‘칼리트라’도 게임에 합류했다. 칼리트라는 전설 등급의 마법형 무속성 영웅으로, 전방 부채꼴 영역에 피해를 적용하고 모든 마법형 영웅의 지능을 증가시키는 ‘바일 이럽션’ 등의 스킬을 사용한다.
그 외에도 새해를 맞아 ‘푸른 뱀’ 코스튬을 선보이며, 이용자는 탑승물에 푸른 뱀 코스튬을 적용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혈맹 콘텐츠도 추가됐다. 혈맹원은 ▲군주 ▲수호 ▲정예 ▲일반 계급으로 나뉘며 권한을 가질 수 있다. 아울러 계급에 따라 혈맹원의 영지를 보호하거나 보호를 요청할 수 있는 ‘수호의 맹약’ 시스템, 혈맹원이 약탈한 자원을 보관하는 ‘혈맹 창고’ 도 도입했다. 이와 함께 시즌제로 운영되는 혈맹 던전 ‘공허의 균열’과 ‘몽환의 낙원’도 업데이트됐다.
이 밖에도 ▲신규 일일 던전 ‘주사위 던전’ ▲군주 이름 변경 기능 ▲주사위 레벨 70까지 확장 ▲일일 던전 난이도 200까지 확장 등 각종 콘텐츠가 추가됐다.
자세한 정보는 저니 오브 모나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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