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A 비너스 베케이션 프리즘, 발매일 3주 연기
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2025.01.23 16:40
코에이 테크모는 몰입형 연애 어드벤처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 비너스 베케이션 프리즘(Venus Vacation PRISM - DEAD OR ALIVE Xtreme -, 이하 비너스 베케이션 프리즘)' 발매 예정일을 3월 6일에서 27일로 연기했다.
팀 닌자 사쿠다 야스노리 디렉터는 “시리즈 첫 몰입형 연애 어드벤처게임을 유저께서 만족할 수 있는 품질로 전하고자 준비하고 있었다”라며, “타협없는 품질 향상과 더 많은 에피소드 추가 등 볼륨 향상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대단히 죄송하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게임의 두 번째 트레일러도 공개했다. 트레일러에서는 전반적인 게임 콘텐츠와 플레이 방식을 소개한다. 플레이어는 비너스 군도에서 열리는 비너스 페스티벌을 아르바이트생인 미사키와 함께 준비한다. 오너로서의 역할은 여자 캐릭터를 스카우트하고 비너스 페스티벌에서 빛나게 만드는 것이다.
플레이어는 우선 여성 캐릭터의 사진을 찍어야 한다. 이를 페스티벌 사무국에 제출해 팬을 늘릴 수 있으며, 일정 수치에 도달하면 새로운 꾸미기 의상과 머리 모양을 획득할 수 있다. 사진촬영 외에도 윗몸 일으키기 등 미니게임을 통해 호감도를 올릴 수 있다.
비너스 베케이션 프리즘은 3월 27일 PC, PS4, PS5로 출시되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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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비너스 베케이션 프리즘
2025년 미정
- 플랫폼
- 장르
- 제작사
- 코에이테크모
- 게임소개
- 시리즈 최초 연애 시뮬레이션으로, 주요 배경은 전작에 등장했던 ‘비너스 군도’다. 그 곳에서 플레이어는 DoA 캐릭터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그려나가게 된다. 각종 이벤트와 대화 중 등장하는 선택지를 통해 캐릭터와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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