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니사이드업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숲속의 작은 마녀’에 호감도 및 제작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숲속의 작은 마녀는 마녀들이 모여 사는 ‘루세린 올투’에서 견습 마녀가 되어 여러 지역을 탐험하고, 사람들을 도우며 성장하는 RPG다.
이번에 추가된 호감도 시스템은 마을에 사는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선물을 주고받으며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콘텐츠다. 주민들의 취향을 파악하며 그들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이어서 제작 시스템을 통해 상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던 가구들을 도안을 수집해 직접 만들 수 있다. 아울러 상점에서 구할 수 없는 만들기 전용 가구와 신규 가구 세트도 추가된다.
아울러 ▲리토링 찾기 ▲인벤토리 시스템 개편 ▲낚시-미끼 시스템 추가 ▲재료 교환 시스템 추가 등 편의성 요소를 추가했고, 버그 수정과 UI 개선도 했다.
써니사이드업은 스팀에 앞서 해보기로 서비스 중인 ‘숲속의 작은 마녀’를 올해 여름에 정식 출시한다. 정식 출시 가격은 현재보다 높게 책정될 예정이다. 숲속의 작은 마녀는 스팀에서 현재까지 찜 하기 120만 회를 기록하고 있다.
써니사이드업 박은현 대표는 "정식 출시가 늦어진 점에 대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기다려주신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식 출시와 함께 이후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숲속의 작은 마녀 스팀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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