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지역 참여, 서든어택 PC방 최강자전 열린다

넥슨은 오는 22일 서든어택’ PC방 행사 'PC방 헌터스' 전국 최강자전을 연다.

PC방 헌터스는 지난 2월부터 광주, 부산, 대전, 경기, 서울 마포·강남까지 6개 지역 PC방에서 진행된 이용자 참여 행사다. 전국 최강자전에 각 지역 대표 이용자가 프로 선수와 팀을 맺고 출전한다. 경기는 22일 오후 3시부터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열리며, 서든어택’공식 마스코트 캐릭터 브레드의 숲(SOOP)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대회 종료 후 디렉터 쇼케이스가 열린다. 서든어택 김태현 디렉터가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소개한다. 또, PC방 헌터스 스페셜 마우스패드, 게이밍 기어를 비롯해 최대 12만 넥슨캐시와 7천 SP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된다. 이와 함께 드롭스, 깜짝 쿠폰, 동시시청자 달성 등 온라인 생중계 시청 이벤트도 한다.

이어서 20일부터 서든어택 2025 시즌 1 피날레를 장식하는 이벤트를 한다. 먼저, 4월 3일까지 서든패스 레벨 상승 시 다샤타란 멀티카운트, 영구제 밀봉 등을 지급한다. 이어서 패스포인트(PP) 사용량에 따라 영구제 탄창(2개), MP7(IS) 아드레날린 영구제 등을 추가로 준다.

더불어 3월 23일까지 매일 전체 채팅에 정해진 문구를 입력하면 패스티켓(10개), 제작 재료(1만 개) 등을 선물한다. 또, 24일부터 26일까지 서든어택 공식 마스코트 캐릭터 브레드의 숲 채널에서 온라인 방송을 방영하며, 시청자를 대상으로 포인트 선물 미션 이벤트를 연다.

또, 4월 3일까지 얼음을 파괴해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얼음깨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일일 미션 완료 및 SP 사용 시 얼음을 파괴하는 망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SP를 추가로 사용하면 얼음을 다회 타격할 수 있는 강철망치와 황금망치로 교환할 수 있다. 게임 시작 시 희귀 보상 종류를 미리 선택할 수 있으며, 망치 아이템으로 원하는 얼음을 3회 타격해 파괴하면 숨겨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블라썸 신규 캐릭터를 출시하고 4월 3일까지 영구제 캐릭터 획득 이벤트를 한다. 멀티카운트 아이템에서 캐릭터를 300일 이상 획득하면 유니크 영구제 캐릭터 선택권과 교환 가능하며, 500SP가 추가로 주어진다. 멀티카운트 아이템에서 주어지는 응모권을 사용하면 기간연장 영구제 선택권, 영구제 밀봉 등과 교환 또는 응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든어택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