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한 웹소설 '무한회귀 기사전'이 출시 7일만에 100만 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3일 공개된 ‘무한회귀 기사전’은 주인공 ‘도미닉 다이아’가 무한회귀하며 세븐나이츠 세계관 속 다양한 인물 및 사건에 엮이는 이야기를 다룬다. 레벨업하기 싫은 천마님, 스타메이커 등을 쓴 '샤이나크'가 집필, 스토리튠즈가 제작을 맡았으며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이다. 출시 당일 카카오페이지 판타지 웹소설 실시간 랭킹 1위 및 종합 3위, 주간 판타지 랭킹 3위를 기록했다.
넷마블 윤혜영 IP 사업실장은 "탄탄한 세계관 기반으로 펼쳐지는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인기 요인으로, 웹소설 독자뿐 아니라 세븐나이츠 IP 팬들도 모두 즐기실 수 있는 작품이라 자신한다"며, "앞으로 선보일 다양한 프로젝트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세븐나이츠는 2014년 3월 출시된 수집형 RPG로, 500여 종 이상 캐릭터를 모아 성장시키는 재미를 앞세웠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리메이크 프로젝트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개발 중이며, 현재 사전예약 중이다. 앱마켓, 공식 브랜드사이트, 네이버 라운지 등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전설 등급 레이첼·영웅 소환 이용권 10장·100만 골드 등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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