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2가 상반기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빠른 성장을 지원한다.
웹젠은 18일, R2(Reign of Revolution)에 대규모 업데이트와 연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비공식 프로그램 사용자가 대규모로 제한됐으며, 유저 편의성을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이 추가됐다.
먼저 일부 지역에 입장 퀘스트 및 레벨 조건을 추가한다. 이에 입장 퀘스트를 완료한 유저는 75레벨에 '천공의 섬 엘테르'를, 70레벨에 '일루미나의 성지'를 NPC를 통해 입장하거나 기억 리스트 기능으로 이동할 수 있다. 더불어 서모너 클래스의 고블린 폭탄병의 스킬이 개선되며, 주변 캐릭터를 인식하지 않도록 인지 대상이 변경된다.
또, R2는 유저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각인 리스트, 서번트 진화 재료, 매터리얼 진화 UI를 개선한다. 함께 공성전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던 '소생의 포션' 아이템을 삭제한다. 퀘스트 인벤토리와 귀속 창고도 추가되며, 서번트 인벤토리를 확장하는 등 편의성을 크게 개선한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경험치 2배 혜택의 'R2데이'를 비롯, 각종 기록이 추가로 집계되는 'R2워드 페스티벌 2025(R2WARD FESTIVAL 2025)'를 진행한다. 이에 아레스 서버를 제외한 일반 및 특화 서버에서 지난 3월 16일 이후 생성한 계정 중 ‘R2 게임 이용 동의’를 한 신규 유저는 90레벨까지 점핑 혜택을 받는다. 점핑을 원하는 유저는 오는 30일 점검 전까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이벤트 참여 후 캐릭터를 생성하면 된다.
40레벨 이상 캐릭터를 보유한 이용자도 기존 및 복귀 유저 혜택 이벤트를 통해 90레벨까지 점핑할 수 있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에게는 ‘변신 스킬북’ 8종과 기간제의 ‘안정된 장비 상자’를 추가로 지급해 정착을 지원한다. 여기에 이벤트 기간 동안 루미너스 NPC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 기념 상자 교환 이벤트로 7종의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 이벤트 종료 시점에 '매터리얼 파괴 복구권' 보유 시, 캐릭터 단위로 이벤트 기간 동안 강화로 파괴된 매터리얼 중 강화 수치가 가장 높은 매터리얼 아이템 1개를 복구해준다.
외에도 일반 및 특화 서버 R2 회원이 이벤트 드롭 아이템인 '주문서 조각'을 모으면 강화 주문서를 제작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R2+ 플레이 타임 상향 및 경험치 두 배의 R2Day의 혜택과 퀘스트 몬스터 처치 수, 퀘스트 아이템 획득 수, 영혼석 획득 수를 추가 집계도 이루어지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R2의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R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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