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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모포비아' 영화로, 컨저링·더 퍼지 제작사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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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모포비아 영화화 공지문 일부 (사진출처: 키네틱게임즈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 파스모포비아 영화화 공지문 일부 (사진출처: 키네틱게임즈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협동 공포게임 ‘파스모포비아(Phasmophobia)’가 스크린에 찾아온다.

영국 게임 개발사 키네틱 게임즈(Kinetic Games)는 지난 4일, 자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파스모포비아 영화화를 발표했다. ‘메간’, ‘파라노말 액티비티’, ‘더 퍼지’ 등을 만든 블룸하우스 프로덕션이 주도하며, ‘애나벨’, ‘컨저링 유니버스’로 알려진 아토믹 몬스터 프로덕션과 공동 제작된다.

파스모포비아 리드 개발자 다니엘 나이트(Daniel Knight)는 “파스모포비아 영화 제작 발표는 키네틱 팀 전체에 큰 의미가 있으며, 흥미로운 시작점”이라며, “5년 전 게임 출시 당시에는 이러한 성공을 상상도 못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블룸하우스 및 아토믹 몬스터와의 협업은 파스모포비아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이며, 곧 프로젝트 진행 상황에 대한 추가 정보를 공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파스모포비아는 2020년 스팀에 앞서 해보기로 출시된 공포 협동게임이다. 저택, 병원, 캠핑장 심령스팟을 조사해 귀신이 남긴 증거품을 모으고, 해당 장소에 어떤 귀신이 있는지 맞추는 것이 주요 흐름이다.



파스모포비아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 파스모포비아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아직 시놉시스나 출연진 등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원작이 다양한 귀신과 어떤 귀신이 등장할 지 알 수 없는 긴장감으로 호평 받은 만큼, 이를 어떤 방식으로 재해석할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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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모포비아 2020년 9월 19일
플랫폼
PC
장르
액션, 어드벤쳐
제작사
키네틱 게임즈
게임소개
'파스모포비아'는 1인칭 공포게임이다. 플레이어는 게임 속에서 초자연적 현상을 조사하는 수사관이 되어 카메라로 직접 찍은 사진이나 라디오, 주변에 있는 일기 등의 소품을 사용해 정해진 시간 안에 귀신의 정체를 파...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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