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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나인, 아시아 9개국 론칭 전 티저 페이지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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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나인 글로벌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 로드나인 글로벌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지난 7월 출시 후 한국과 대만에서 인기를 끈 '로드나인'이 아시아 9개국 론칭 준비에 나섰다. 

스마일게이트는 9일, 로드나인 아시아 9개국 출시를 앞두고 글로벌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 로드나인은 올클래스를 표방하는 스마일게이트의 MMORPG로, 국내에는 지난해 7월 정식 출시했다.

이날 공개된 티저 페이지에는 로드나인의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됐다. 향후 출시 전 게임에 대한 신규 정보를 티저 페이지와 공식 소셜 채널에서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각 국가 별 유저 성향을 반영한 콘텐츠, 운영 이벤트, 커뮤니티 채널 등 현지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로드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로드나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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