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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2, 발매 한 달 만에 일반 판매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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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2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 닌텐도 스위치 2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그 동안 추첨 판매만 진행하던 닌텐도 스위치 2의 일반 판매가 시작됐다.

한국닌텐도 관계자는 10일부터 일부 가맹 판매처를 통해 닌텐도 스위치 2 일반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재 마켓컬리, 홈플러스, 하이마트, SSG, 게임터치몰 등 일부 스토어에서 닌텐도 스위치 2 단품과 '마리오 카트 월드' 세트가 각각 64만 8,000원, 68만 8,000원에 판매 중이다.

닌텐도 스위치 2는 초기 물량 부족 문제를 우려해 일반 판매가 아닌 추첨 방식으로 발매됐다. 닌텐도 공식 스토어에서는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서비스 1년 구독자 및 게임 플레이 이력이 있는 인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하는 등 복잡한 조건을 걸었음에도 수많은 인원이 몰렸다.

다만 추첨 방식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만 220만 명이 사전 판매 응모에 참여했고, 이에 닌텐도는 2차, 3차 추첨을 예고했다. 6월 5일 정식 발매된 닌텐도 스위치 2는 4일 만에 판매량 350만 대를 돌파했으며, 이는 닌텐도 게임기 역사상 최대 기록이다. 

한편 닌텐도는 스위치 2 발매 약 한 달 만에 일반 판매 전환에 성공하며 물량 확보에 주력하겠다던 기존 주장을 입증했다. 지난 2월 닌텐도 후루카와 슌타로 사장은 실적 발표 현장에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충분한 물량을 준비하겠다고 재차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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