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듀 밸리의 감성적인 배경음악을 들을 수 있는 월드 투어 오케스트라 공연이 국내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이번 공연은 ‘심포니 오브 시즌스(Symphony of Seasons)’라는 이름으로, 오는 12월 20일 서울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35인조 오케스트라가 스타듀 밸리 내 음악을 새롭게 편곡해 연주하며, 공연 중에는 펠리칸 마을, 해골 광산, 진저섬, 칼리코 사막 등 게임 내 주요 장소들이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된다.
이번 행사는 작년 진행된 월드 투어 오케스트라 공연 ‘페스티벌 오브 시즌스(Festival of Seasons)’에 이은 두 번째 공연이다. 특히 개발자 에릭 바론이 곡 선곡부터 큐레이팅까지 직접 담당한 것으로 알려지며 기대감을 모으는 추세다.
티켓 예매는 8월 7일 오후 8시부터 멜론 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티켓은 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11월 25일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좋은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niro201@gamemeca.com
- 개발자 실수로, ‘피코 파크 클래식’ 영구 무료 배포
- 14년 6개월간 이동해서 마인크래프트 끝에 도달한 남자
- [겜ㅊㅊ] 한국어 패치로 더욱 '갓겜' 된 스팀 명작 9선
- 대놓고 베낀 수준, PS 스토어에 '가짜 동숲' 게임 등장
- 디아블로 4 포함, 블리자드 게임 최대 67% 할인
- 클레르 옵스퀴르 작가 “두 가지 결말 중 정사는 없다”
- 한국어 지원, HOMM: 올든 에라 스팀 체험판 배포
- 대파를 끼울 수 있다, 포켓몬스터 '파오리' 재킷 등장
- [순정남] 연휴 마지막 날, 슬프지만 이들보단 낫다 TOP 5
- 국내 게임패스 자동결제 유저, 당분간 기존 가격 적용된다
게임일정
2025년
10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