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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살아남은 자가 강한 것, 2주년 맞은 '트릭컬' 운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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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정도는 우스갯소리로 하는 말이지만, '강한 자가 살아남은 것이 아니라, 살아남은 자가 강한 것'이라는 말이 있다. 치열한 경쟁의 세계에서 하나의 제품이나 상품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거침없이 소비자의 마음에 파고들어야 하고, 21세기는 '자기PR'이라는 이름 아래 이를 적극 권장한다.

그런 점에서 '트릭컬: 리바이브(이하 트릭컬)'는 여러 의미로 '강자'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게임이라 볼 수 있다. 100일을 맞아 "살아남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주목을 받았던 게임이 반 년, 1주년, 1.5주년을 지날 때마다 몸집을 불려나가며 어느덧 '2주년'을 맞이했다. 단순히 살아남은 것만이 아니라 꾸준히 몸집을 키워 오고 있다.

매 기념일마다 '생존신고, 돌상, 건치 머그컵, 위험한 초대, 미니 콘서트' 등 압도적인 이벤트로 이목을 끌었던 트릭컬은 과연 이번 '트릭컬 리바이브 명랑 운동회' 현장에서 무엇을 보여줬을까? 서울 광진구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에서 열린 '2주년 운동회'에 직접 방문해 확인해보았다.

생존 2주년을 축하하는 '트릭컬 리바이브 명랑 운동회' 현장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생존 2주년을 축하하는 '트릭컬 리바이브 명랑 운동회' 현장에 도착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야외 운동장은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야외 운동장은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무엇보다 이목을 끈 건 바로 포토존. 포실하게 튀어나온 볼이 아주 귀엽지만 상상 이상으로 커 손이 닿기는 어려운 높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무엇보다 이목을 끈 건 바로 포토존. 포실하게 튀어나온 볼이 아주 귀엽지만 상상 이상으로 커 손이 닿기는 어려운 높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운동회라는 이름에 걸맞는 박 터트리기 이벤트나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운동회라는 이름에 걸맞는 박 터트리기 이벤트존이 준비 중이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야외 운동회에 진이 빠질 유저들의 당분 충전을 위한 솜사탕과 슬러시존도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야외 운동회에 진이 빠질 유저들의 당분 충전을 위한 솜사탕과 슬러시존도 준비 완료 (사진: 게임메카 촬영)

야외 운동장에서 위로 조금만 올라가면 본격적인 실내 운동회 공간이 나온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야외 운동장에서 위로 조금만 올라가면 본격적인 실내 운동장이 나온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입구에서부터 널찍하게 핵심 정보를 전달해주는 친절한 배치가 인상 깊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입구에서부터 널찍하게 핵심 정보를 전달해주는 친절한 배치가 인상 깊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수많은 버터들이 대기 중인 운동회 참가 등록구역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수많은 버터들이 대기 중인 운동회 참가 등록구역 (사진: 게임메카 촬영)


등록을 완료하면 다양한 굿즈와 거대한 가방을 수령할 수 있다. 압도적인 크기가 인상 깊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등록을 완료하면 다양한 굿즈와 거대한 가방을 수령할 수 있다. 압도적인 크기가 인상 깊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등록을 마치고 입장하면 역대 굿즈와 테마극장을 만날 수 있는 재개봉관이 등장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등록을 마치고 입장하면 역대 굿즈와 테마극장을 만날 수 있는 재개봉관이 등장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압도적인 크기의 포토월과 함께 (사진: 게임메카 촬영)

굿즈 전시와 이전의 기록을 한곳에 만나볼 수 있는 아주 긴 복도가 등장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굿즈 전시와 이전의 기록을 한곳에 만나볼 수 있는 아주 긴 복도가 등장 (사진: 게임메카 촬영)

벽 전체를 빽빽하게 채운 메시지월이 등장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벽 전체를 빽빽하게 채운 메시지월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얼핏 보면 단순한 메시지월 같지만, 하나하나 살펴보면 지난 행사들마다 축하를 전한 교주님들이 남기고 간 예전의 메시지들을 한 곳에 모아놓은 공간이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얼핏 보면 단순한 메시지월 같지만, 하나하나 살펴보면 지난 행사들마다 축하를 전했던 교주님들이 남기고 간 예전의 메시지들을 한 곳에 모아놓은 추억의 공간이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얼핏 보면 단순한 메시지월 같지만, 하나하나 살펴보면 지난 행사들마다 축하를 전했던 교주님들이 남기고 간 옛 메시지들을 한 곳에 모아놓은 추억의 공간이었다. "2주년 까지도 살아남아주세요"라는 메시지가 인상 깊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매우 혼란스러워 도리어 트릭컬의 감성이 무엇인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구역이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여러 의미로 매우 혼란스러운 덕분에 트릭컬의 감성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구역이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영화 포스터처럼
▲ 영화 포스터처럼 전시한 테마극장 타이틀을 지나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

여러 사도들이 2주년을 축하하고 인사하는 영상과 함께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여러 사도들이 2주년을 축하하고 인사하는 영상과 함께 (사진: 게임메카 촬영)

대표의 얼굴을 눌러 종을 치는 유사 할리갈리 게임의 특대버전 전시물과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대표의 얼굴을 눌러 종을 치는 유사 할리갈리 게임의 특대버전 전시물과 (사진: 게임메카 촬영)

열 걸음 정도 떨어져 바라보면 현대미술 같은 콜라주를 볼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열 걸음 정도 떨어져 바라보면 현대미술 같은 콜라주를 볼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조금 더 안으로 들어가면, 2주년 축하를 위해 준비된 초거대 메시지월과 불쑥 고개를 내민 사?도 들이 등장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조금 더 안으로 들어가면, 2주년 축하를 위해 준비된 초거대 메시지월과 불쑥 고개를 내민 사?도 들이 등장 (사진: 게임메카 촬영)


메시지까지 남기고 나면 실내 운동장에 진입할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메시지까지 남기고 나면 실내 운동장에 진입할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여러 미니게임들이 대기 중이니 놓치지 말고 참가하자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여러 미니게임들이 대기 중이니 놓치지 말고 참가하자 (사진: 게임메카 촬영)


미니게임을 마치고 나면 먹고 마시고 쉴 수 있는 공간과 함께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미니게임을 마치고 나면 먹고 마시고 쉴 수 있는 공간과 함께 (사진: 게임메카 촬영)

엄청난 수의 교환소가 환영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엄청난 수의 픽업존이 환영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바로 굿즈를 판매하는 오프라인 스토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엄청난 수의 굿즈들이 준비돼 있으니 꼭 둘러보자 바로 굿즈를 판매하는 오프라인 스토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엄청난 수의 굿즈들이 준비돼 있으니 꼭 둘러보자 (사진: 게임메카 촬영)

압도적인 귀여움을 보여주는 버터 피규어가 가장 눈에 들어왔다 바로 굿즈를 판매하는 오프라인 스토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압도적인 귀여움을 보여주는 버터 피규어가 정말 사랑스럽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이제 전 세계로 뻗어나간 트릭컬이 살아남는 것을 지나 더 크게 성장하기를 기대해본다 바로 굿즈를 판매하는 오프라인 스토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트릭컬 리바이브 명랑 운동회는 28일까지 진행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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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모바일
장르
SRPG
제작사
에피드게임즈
게임소개
트릭컬: 리바이브는 에피드게임즈에서 개발한 수집형 RPG로, 2021년 서비스 종료한 트릭컬을 2023년 재출시한 버전이다. 특유의 볼따구와 엉뚱한 매력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독특한 마케팅과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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