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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2' 20일 마지막 테스트, 오픈은 1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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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부터 마지막 테스트를 진행하는 '열혈강호2' (사진 제공: 엠게임)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은 자회사 KRG소프트가 개발 중인 정통무협 온라인게임 ‘열혈강호2’의 마지막 테스트를 오는 12월 20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열혈강호2’는 인기 무협만화 ‘열혈강호’의 30년 후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무공, 원작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 게임 전개가 특징인 정통무협 MMORPG이다.


지난해 12월 첫 테스트를 시작으로 총 3차례의 비공개 테스트 및 스페셜 테스트를 진행한 ‘열혈강호2’는 이번 4일 간의 마지막 테스트를 끝으로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열혈강호2’의 마지막 테스트는 그 동안의 테스트를 통해 공개된 주요 콘텐츠와 시스템을 총 망라해 선보일 예정이다. 엠게임 포털 회원이면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으로 진행되며, 오픈 시간 및 콘텐츠 등 세부 내용은 추후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공지할 계획이다.


KRG 김정수 대표는 “이번 파이널 테스트는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지난 1년간 진행된 테스트를 통해 발전해 온 열혈강호2의 콘텐츠 및 서버 스트레스 등에 대해 최종 점검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며, “엠게임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으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엠게임은 이번 테스트로 최종 점검을 마치고 내년 1월 초 공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yulgang2.m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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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KRG소프트
게임소개
'열혈강호 2'는 연재 중인 무협 만화 '열혈강호'를 소재로 삼은 두 번째 온라인게임이다. 원작의 30년 후 이야기를 게임 배경으로 삼았으며 전작과 달리 8등신 캐릭터를 게임에 등장, 화려하고 사실적인 무협 액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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