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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기조식 마무리, '열혈강호2' 마지막 테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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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테스트를 진행하는 '열혈강호2' (사진 제공: 엠게임)


엠게임은 자회사 KRG소프트가 개발 중인 정통무협 온라인게임 ‘열혈강호2’에서 2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4일 간 오후 4시부터 12시까지 마지막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월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최종 점검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18세 이상 엠게임 포털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으로 이뤄지며, 1레벨부터 60레벨까지 콘텐츠가 모두 공개되어 ‘열혈강호2’의 레벨 별 다양한 재미 요소를 제공한다.


엠게임은 마지막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공개 서비스 이후에도 사용 가능한 캐릭터명 선점의 특권을 제공하며, 테스트 기간 동안 튜토리얼을 완료한 유저는 향후 사전 공개 서비스에서 바로 10레벨부터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향후 진행될 사전 공개 서비스 기간 동안의 플레이 정보는 공개서비스까지 초기화 없이 유지되어 유저들의 지속적이고 원활한 플레이를 적극 지원한다.


이번 마지막 테스트에서는 지난 세 차례의 비공개 테스트에서 공개된 퀘스트 및 무공 시스템, 신수 시스템, PVP 시스템 등 기존 콘텐츠와 함께 새로운 원작 무공 및 지역, 무투장 내 AOS (대전액션과 공성전이 결합된 게임 장르)모드인 ‘열혈쟁투’, 무투장 전용 무공서, 같은 문파 간 PVP(유저 간 대결) 대결을 진행하는 ‘문파 혈첩’ 등이 처음으로 공개되어 색다른 재미를 전달한다.


이와 함께 마지막 테스트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23일까지 서버명과 함께 의미를 작성해 응모하면 선정된 유저 10명에게 ‘열혈강호2’ 대형 마우스 패드를 선물하며, 테스트 기간 동안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게임에 접속해 출석 체크를 한 유저에게 출석 횟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열혈강호 만화책 전집, 화룡도 USB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PC방 이용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테스트 기간 동안 엠게임 PC방을 방문하면 누구나 PC방 전용 아이템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PC방 접속 일수에 따라 사전 공개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페셜 아이템을 선물한다.


KRG소프트 김정수 대표는 “열혈강호2는 그 동안 각 레벨에 맞춘 특화된 테스트를 통해 끊임없이 진화해왔으며, 이번 파이널 테스트는 열혈강호2의 실질적인 서비스 시작을 알리는 것이다”며 “이번 파이널 테스트에서는 유저들에게 캐릭터명 선점의 혜택을 제공하고, 오는 1월 3일부터 시작되는 사전 공개서비스의 플레이 정보는 공개서비스까지 초기화 없이 유지되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열혈강호2’는 이번 마지막 테스트 이후 오는 1월 3일 사전 공개서비스를 거쳐 1월 10일 공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yulgang2.m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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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KRG소프트
게임소개
'열혈강호 2'는 연재 중인 무협 만화 '열혈강호'를 소재로 삼은 두 번째 온라인게임이다. 원작의 30년 후 이야기를 게임 배경으로 삼았으며 전작과 달리 8등신 캐릭터를 게임에 등장, 화려하고 사실적인 무협 액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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