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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레벨부터 시작, '열혈강호2' 사전 공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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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혈강호2' 트레일러 예고편 (영상 제공: 엠게임)


엠게임은 자회사 KRG소프트가 개발 중인 격투액션 MMORPG ‘열혈강호2’의 공개 서비스에 앞서 3일부터 6일 오후 4시부터 12시까지 4일 간 사전 공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엠게임은 사전 공개 서비스를 통해 ‘열혈강호2’의 공개 서비스를 기다려온 유저들에게 사전 게임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난 12월 20일 실시한 파이널 테스트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개선 및 발전된 부분을 중심으로 핵심 콘텐츠를 최종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열혈강호2’의 사전 공개 서비스는 3일부터 6일까지 4일 간 진행되며, 18세 이상의 엠게임 포털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지난 파이널 테스트에서 튜토리얼을 완료한 유저는 10레벨부터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이 기간 중 생성한 캐릭터 및 플레이 정보는 향후 공개 서비스에도 그대로 유지된다.


지난 파이널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은 자유 게시판을 통해 경공 중 사용하는 무공과 연계 무공을 통한 콤보 액션 등 호쾌한 액션성에 호평을 보냈으며, 컨트롤 시스템, 유저 인터페이스 등 게임 개선을 위한 건의사항을 전달하며 향후 ‘열혈강호2’ 오픈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엠게임은 이번 사전 공개 서비스를 기념하고 보다 많은 유저들의 참여를 위해 오는 25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열혈강호2’ 공식 홈페이지 내 공개된 게임 세계관 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 및 트위터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전달하며, 게임에 접속한 후 대표 캐릭터를 설정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열혈강호 만화 전집, 화룡도 USB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지난 2일 공개한 ‘열혈강호2’ 세계관 영상에 이어 공식 트레일러 영상의 예고편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열혈강호2’의 양대 세력인 정파와 사파를 상징하는 첩영대와 흑풍회의 치열한 전투 장면과 함께 한무진, 한수연, 흑독객 등이 차례로 모습을 드러내 향후 펼쳐질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다. ‘열혈강호2’ 트레일러의 풀버전 영상은 오는 8일 공개될 예정이다.


KRG소프트 김정수 대표는 “지난 파이널 테스트까지는 게임에 대한 점검과 수정의 시간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열혈강호2의 본격적인 서비스의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준비했다”며 “오는 공개 서비스까지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 구축을 최우선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열혈강호2’는 1월 10일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yulgang2.m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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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KRG소프트
게임소개
'열혈강호 2'는 연재 중인 무협 만화 '열혈강호'를 소재로 삼은 두 번째 온라인게임이다. 원작의 30년 후 이야기를 게임 배경으로 삼았으며 전작과 달리 8등신 캐릭터를 게임에 등장, 화려하고 사실적인 무협 액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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