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현지 서비스를 시작한 '퀸스블레이드' (사진 제공: 라이브플렉스)
라이브플렉스는 자사의 MMORPG '퀸스블레이드'가 대만의 게임 기업 게임플라이어를 통해 대만 현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라이브플렉스는 '퀸스블레이드'의 대만 서비스를 위해 게임플라이어와 함께 현지화 작업을 진행해왔으며, 이미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게임 콘텐츠 및 시스템의 안정성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최종 점검을 마쳤다.
테스트 진행 단계임에도 많은 사용자들의 참여로 현지 관심을 높였으며, 완성도 높은 게임 진행 및 주요 콘텐츠에 대한 호평과 함께 정식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이러한 기대감은 서비스 돌입 초반 2만 여명의 접속자가 몰리며 추가 서버까지 인원이 가득 차는 등 뜨거운 참여로 이어졌으며, 대만의 유력 게임 전문지인 Gamer.com.tw에서도 인기 순위 2위에 오르며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현지 서비스를 진행하는 게임플라이어는 '퀸스블레이드'의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해 초반 돌풍에 기세를 더한다는 계획이다.
라이브플렉스 김병진 대표이사는 "2013년은 퀸스블레이드의 해외 시장 개척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특히, 대만 내 유력 업체인 게임플라이어와 함께 현지 서비스를 진행하게 되어 큰 기대를 하고 있다" 며 "성공적인 대만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며, 여타 국가에서도 제반 사항에 대한 준비를 갖춰 조속히 서비스에 돌입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이브플렉스는 이미 서비스에 돌입한 미국과 대만에 이어 남미, 유럽 등에서의 현지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추가적인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계속 노력해간다는 방침이다.

- [오늘의 스팀] 22만에서 4만, 몬헌 와일즈 동접 급락
- 70종 마법 전투 PvP '캐스트 앤 스펠' 스팀 무료 배포
- 4년 4개월 만에, 엔픽셀 '그랑사가' 8월 서비스 종료
- 의무병과 괴짜 과학자, 던파 신규 직업 5일 나온다
- 자메이카 개발자가 ‘야쿠르트 아줌마’ 게임 만든다
- 세 시즌으로는 부족, 라오어 드라마 시즌 4까지 이어진다
- [순정남] 전작 주인공에 대한 최악의 예우 TOP 5
- 프린세스 메이커: 예언의 아이들, 스팀 페이지 오픈
- 지역제한 풀리나?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한국 심의 통과
- [오늘의 스팀] 슈퍼지구 지켜라, 헬다이버즈 2 관심 집중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