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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 축전③ 13살 게임메카, 꽃피는 봄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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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주에도 어김없이 인사드리는 게임메카 축전팀입니다. 1부가 게재된 지 벌써 2주가 지났는데요, 오늘 축전 모음 3부를 끝으로 해당 특집기사를 마무리 지으려 합니다. 벌써 아쉽군요.

이번 축전은 1~3부까지 국내 게임산업 역사의 흐름을 표현하고 싶었는데요, 사실 안타까운 게 있습니다. 맞습니다. 바로 관습이죠. 국내 게임산업은 그 역사가 아직 짧다하나, 단기간에 성장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거듭났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도 알다시피 게임에 대한 사회적 평가는 크게 바뀌지 않았죠. 오히려 요즘 분위기를 보면 '사회의 악'으로 치부될 정도니 바닥을 쳤다는 게 더 맞다고 보이네요. 

때문에 국내 게임산업은 '꽃'은 활짝 피었으나 아직 향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슬픈 상황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겠지만, 개선되는 그 날까지 게임메카도 힘을 낼 것을 또 한 번 약속드리겠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이번 3부 축전에서는 규모는 크지 않지만 꾸준히 사업을 영위하며 산업에 일조한 중견기업 위주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작년부터 시작된 모바일 열풍으로 현재 중견기업은 그 어느 때부터 활기를 띄고 있는데요, 지금 분위기가 그대로 이어져 앞으로도 더 많은 활약이 이어졌으면 하네요. 

참고로 국내 게임시장은 거대기업이 대부분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지만, 중견기업의 움직임 없이는 지금까지 성장할 수 없었습니다. 잠시 과거를 돌이켜보면 그간 수많은 중견기업이 바람처럼 흘러와 바람처럼 사라졌는데요, 게임산업이 풍성하게 자라는 데 일조했던 만큼 이 자리를 빌어 수고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럼 축전 보내주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그 마지막 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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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게임메카 남장우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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