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험치를 향상한 서버가 '라테일'에 추가된다 (사진제공: 액토즈소프트)
액토즈소프트가 자사의 RPG ‘라테일’에서 ‘버닝 서버 한계 돌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수) 밝혔다.
‘버닝 서버 한계 돌파’는 24시간 내내 경험치 획득량을 300% 향상, 캐릭터의 빠른 성장을 돕는 이벤트 서버다. 이 외에도 해당 서버에서는 성장에 필요한 고성능 장비를 지원해 손쉽게 최고 레벨인 165에 도달할 수 있다. ‘버닝 서버 한계 돌파’는 당일부터 오는 8월 14일까지 5주 동안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육성한 캐릭터는 서비스 종료 시 기존 서버로 무상 이전이 가능하다.
‘라테일’ 운영팀 이준원 “‘버닝 서버 한계 돌파’는 라테일을 즐기고 싶어하는 유저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신규 및 복귀 유저는 물론 기존 유저들의 아낌 없는 성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액토즈소프트는 ‘버닝 서버’ 오픈을 기념해 총 1,5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165레벨 달성 시 오즈캐시 2,000원을 전원에게 지급하고, 170레벨을 달성 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버닝 서버’에서 캐릭터를 육성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노트북, 데스크탑 PC 본체, 백화점 상품권, 스타벅스 아이스 카라멜 마끼야토, 던킨 도너츠 교환권, 베스킨라빈스 31 패밀리 사이즈 아이스크림, 미샤 온라인 상품권, 파리바게트 교환권, 도미노 피자 더블 크러스트 등 총 200여명에게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버닝 서버 한계 돌파’와 관련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테일 공식 홈페이지 (http://latale.happyoz.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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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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