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내에 정식 발매된 '마녀와 백기병' 초회한정판 패키지(사진제공: SCEK)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PS3용 액션 RPG '마녀와 백기병' 을 오늘(25일)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일본과 동시 발매된 '마녀와 백기병' 은 '디스가이아' 등 다수의 RPG를 제작한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의 신작으로, 오픈월드 맵을 바탕으로 한 다크 판타지 액션 RPG다. 게임은 숲의 마녀와 늪의 마녀와의 싸움을 배경으로, 주인공 '백기병' 의 시점에서 늪의 마녀를 도와 숲의 마녀를 무찌르는 여정을 그린다.
'마녀와 백기병' 은 서브 액션과 필살기 등의 호쾌한 액션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동시에 5개의 장비 착용이 가능하며, 최대 5연속 공격을 자유롭게 조합해 나만의 기술을 구현할 수도 있다. 이 밖에도 방대한 볼륨을 바탕으로 다양한 서브 퀘스트를 즐길 수 있다.
일반판과 함께 발매된 초회한정판은 게임 소프트웨어와 함께 넨드로이드 푸치 ‘마녀 메탈리카’ 피규어,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CD(2매 세트), 설정자료집(하드커버 호화사양)으로 구성되어 있다.
SCEK는 '마녀와 백기병' 발매와 함께 앞으로도 보다 많은 유저를 위해 엄선된 PS3 타이틀 보급 및 플랫폼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마녀와 백기병'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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