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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서 펼쳐지는 정통 판타지RPG '아틀란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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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의 미공개 신작 ‘아틀란스토리’가 6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된다. ‘아틀란스토리’는 조이맥스의 자회사인 리니윅스가 개발한 모바일 RPG로, ‘히어로스퀘어’에 이어 위메이드가 지향해 나갈 미드코어 계열 중 두 번째 타이틀을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영웅과 용병을 배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색다른 진형 전투와 던전 탐험 등을 기본으로 채택하여, 영웅의 장비 제조 및 강화, 영웅의 전투 능력을 한층 향상하는 정령 시스템, 다른 유저와 실력을 겨루는 PVP 경기장 콜로세움, 소셜의 중심 콘텐츠 비공정 등 RPG다운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아틀란스토리’는 다른 이용자의 공간을 방문하고, 자웅을 겨루는 등 소셜 요소가 많이 가미되어있어, 기존 모바일 RPG보다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다양한 시스템을 추가했다.


RPG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매력적인 영웅 클래스


‘아틀란스토리’는 팔라딘, 어쌔신, 아쳐 세 가지의 메인 영웅과 메지션, 버서커 2종의 용병 캐릭터까지 합쳐 총 5종의 직업이 존재한다. 영웅 및 용병은 고유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용자의 전략, 전술에 맞춰 자유롭게 배치해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 '아틀란스토리'의 메인 캐릭터 와 용병 캐릭터 (사진제공: 위메이드)


이용자는 세 개의 메인 캐릭터 중 한 가지를 택할 수 있으며, 자신의 취향에 따라 성별도 선택할 수 있다. 마을에서 서브 용병을 선택해 전투 상황에 따라 알맞게 배치할 수 있다. 전투는 턴 제로 진행되며, 이용자는 자신의 전략 전술에 따라 캐릭터들을 배치해, 더 효율적인 전투를 이끌어 나갈 수 있다. 


영웅은 부대 전체의 능력을 강화하는 부대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레벨 상승에 따라 순차적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또한, 문장시스템을 통해 영웅이 기본 속성을 보다 증가시켜 나갈 수 있다. 문장은 게임 플레이 시 획득할 수 있는 스크롤과 재료를 이용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 마을 주점에 가면 용병 캐릭터를 만나게 된다 (사진제공: 위메이드)


또, 마을 주점에서 다양한 용병을 만날 수 있다. 영웅을 돕는 용병은 팔라딘, 어쌔신, 아쳐, 메지션, 버서커 총 5개의 직업군으로 약 100여 명 이상의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용병은 마을 내에서 고용이 가능하며, 일정 명성에 도달하면 새로운 용병이 등장한다. 용병은 각각의 고유 필살 스킬을 가지고 있어, 보유한 용병의 특성을 파악하고 전투 배치를 한다면, 보다 전략적인 전투를 할 수 있다.


영웅 및 용병을 전략에 맞게 배치하자



▲ 전략에 맞춰 캐릭터를 배치하자 (사진제공: 위메이드)


‘아틀란스토리’의 전투는 자유로이 캐릭터들의 위치를 선정함으로 상황에 맞게 전투를 진행할 수 있으며, 배치에 따라 다양한 결과가 발생하므로 이용자는 자신의 전투 방식에 맞춰 보다 효율적인 전술을 펼칠 수 있다. 


먼저 각 지역마다 일반 던전과 정예 던전이 존재하며, 총 300여 종의 다양한 몬스터가 등장해 이용자에게 끊임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일반 던전에는 각종 몬스터가 즐비해 있으며, 던전 플레이 시 장비 및 아이템 제조에 필요한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게임의 주요 스토리 및 미션 등이 이곳에서 이뤄진다. 던전은 게임의 진행 여부에 따라 순차적으로 개방되며, 진행할수록 더 강력해진 몬스터와 전투를 진행할 수 있어, 상위 레벨의 아이템 제조를 위한 재료들을 획득할 수 있다. 



▲ 일반 던전 모습 (사진제공: 위메이드)



▲ 보스 몬스터가 존재하는 정예 던전 (사진제공: 위메이드)



▲ 제조에 필요한 재료는 일반던전에서, 장비를 제조할 수 있는 스크롤은 정예던전에서 얻을 수 있다

  (사진제공: 위메이드)


정예 미션을 통해 진행되는 정예 던전은 일반 던전에서 등장한 보스 몬스터만 모아둔 곳이다. 강력한 적들이지만 이들을 물리쳤을 때 보상으로 아이템 제조에 꼭 필요한 스크롤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등장하는 보스들은 각각 하루 한 번씩만 대결할 수 있으므로, 원하는 제조 스크롤을 구하기 위해 잊지 말고 정예 던전을 방문해야 한다. 


'아틀란스토리'에서 정령은 영웅에게 가호를 내려주는 독특한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정령은 각각의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속성에 따라 영웅의 능력도 증가한다. 정령소환은 정령소에서 마스터에 의해 소환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마스터의 레벨이 높을수록 상급 등급의 정령을 소환할 수 있다. 또한, 정령은 합성을 통해 레벨을 올릴 수 있다.

 

'콜로세움'에서 펼쳐지는 무한 PVP, 나만의 공간 '비공정'까지


PVP 경기장 '콜로세움'은 이용자끼리 레벨 별로 실력을 겨루는 공간이다. 상대 유저의 정보 확인이 가능해 전략전투가 가능하며, 승리 시 승점을 얻어 콜로세움 경기 종료 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비공정은 이용자가 가지고 있는 자신만의 공간이다. 비공정을 이용해 유적지를 탐사하고, 의뢰 물품을 호송, 호송 중인 다른 유저의 비공정을 약탈하고, 이를 복수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아틀란스토리'의 소셜의 중심이 되는 콘텐츠다. 비공정 시스템을 통해 자신의 유적지를 탐험할 수 있고, 다른 이용자의 유적지도 방문, 탐사 할 수 있다. 받은 의뢰 물품을 자신의 비공정을 이용해 호송하고, 이에 맞는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물품을 노리는 다른 유저들에게 약탈 당할 수 있는 위험도 도사리고 있다.



▲ 55레벨과 37레벨이 붙으면 누가 이길까 (사진제공: 위메이드)


▲ 정령소에서 다양한 능력을 보유한 정령을 소환하여 영웅의 능력을 더욱 높여라 (사진제공: 위메이드)


▲ 정박해 있는 비공정 모습
비공정도 개조 및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사진제공: 위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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