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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즌 패왕의 자리를 노려라! 삼국영웅전 리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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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부터 공개 서비스를 시작하는 '삼국영웅전' (사진 제공: 블랙스톤)


[관련 기사] 삼국영웅전 리그, 이번 달은 내가 1등! 웹게임도 리그다


블랙스톤의 '삼국영웅전 리그'가 8월 8일 오후 3시부터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 6월 비공개 테스트로 모습을 드러낸 '삼국영웅전 리그'는 국산 RTS 웹게임이다. 이 게임은 앞서 2010년 출시되어 큰 호응을 얻은 '삼국영웅전'을 기반으로 새롭게 개발된 정식 후속작이다.


위, 촉, 오의 삼국지 시대를 배경으로 플레이어가 원하는 나라를 선택하여 해당 국가에 소속된 장수들을 이용하여 지역 발전과 군사력을 키울 수 있다. 더 나아가 같은 소속 국가의 다른 플레이어들과 함께 ‘점령전’에 참여해 삼국을 통일해 나갈 수 있다. 게임 특징으로는 약 400여종의 장수와 대규모 단위의 RVR 전투인 점령전, 소규모 전투인 약탈전, 전역토벌 등이 있다.


특히, 시즌제로 진행되는 서비스는 매월 한 차례씩 랭킹 초기화가 진행되어 일부 유저들의 게임 독점 구조를 최소화 하고 있다. 더불어 매번 시즌이 초기화 될 때마다 1위부터 3위까지 달성한 유저들에게 특별한 호칭과 다양한 보상이 지급된다.


블랙스톤의 박정훈PM은 “지난 3년간 삼국영웅전의 서비스 경험을 토대로 출시한 삼국영웅전 리그는 그 동안 유저들이 선호하는 시스템과 게임 밸런스를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다른 삼국지 게임들에서는 느낄 수 없는 삼국영웅전 리그만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삼국영웅전 리그'의 첫 시즌이 시작되는 8월 8일부터 다양한 공개 서비스 이벤트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http://samleague.no3game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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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웹게임
장르
전략시뮬
제작사
아이요게임
게임소개
'삼국영웅전 리그'는 중국 삼국시대를 소재로 삼은 웹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영웅전'의 정식 후속작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플레이어는 중국 한나라 말 삼국 시대를 배경으로 자신의 세력을 성장시켜 삼국통일을 쟁...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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