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보석, 10종 직업 전직 업데이트 사전 이벤트 실시

▲ 전직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붉은보석' (사진 제공: 엘엔케이로직코리아)

엘엔케이로직코리아가 개발하고 삼성전자에서 퍼블리싱하는 온라인게임 ‘붉은보석’이 전직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붉은보석'은 공식 사이트에 전직 관련 이벤트 페이지를 개설하고 상세 정보를 먼저 발표했다. ‘착한 전직’으로 명명된 이번 업데이트는 오는 9월 25일에 진행될 예정으로 신규 캐릭터 '메이드' 외에 현재 전직이 공개되지 않은 모든 캐릭터의 전직이 추가된다.

해당 페이지를 통해 조련사, 마법창병 등 10개 캐릭터의 전직 일러스트와 함께 각 캐릭터의 주요 스킬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간단한 전직 관련 퀴즈를 푼 고객에게는 ‘신비한 바람의 풀무’, ‘각인의 서 DX’ 등 다양한 고급 유료 아이템이 랜덤으로 들어있는 기념상자를 보상으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게임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9월 25일 점검 전까지 게임에 1시간 접속할때마다 ‘붉은조각’이 하나씩 주어지며, 누적된 붉은조각을 이용하여 붉보마트에서 다양한 유료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붉보마트'는 ‘바람의 깃털’ ‘풀 힐링 포션’ 등 개수 제한 없이 구매할 수 있는 무제한 아이템과 ‘미니 포탈 스피어’ 등 계정당 단 한 개만 구입할 수 있는 원찬스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미니펫 관련 아이템인 ‘리플렉팅 믹서’와 ‘변화의 두루마리’처럼 특정 시간에만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는 한정판 아이템도 준비되어 있으며, 해당 품목은 현재 판매되지 않아 오로지 이벤트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홍보팀 김용식 팀장은 “9월 말 진행될 전직 업데이트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보여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전직 이후 효율적인 레벨업에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아이템으로 이번 사전 이벤트의 보상을 구성하였으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붉은보석'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redge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