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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 딛고 일어선 '에오스' 주말 게임순위 10위권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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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 서비스를 진행 중인 '에오스' (사진 제공: NHN엔터테인먼트)


NHN 엔터테인먼트는 엔비어스가 개발한 정통 MMORPG '에오스'가 게임순위 10위권 내에 들면서 서비스 초반 인기몰이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다양한 콘텐츠와 멀티 클래스가 특징인 정통 MMORPG '에오스'는 9월 11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해 다음날인 12일, 단 번에 게임트릭스 기준 12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주말 동안 이용자 수도 점진적으로 증가해 16일 기준으로 9위에 오르는 등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네이버 PC게임 일간검색어 순위에서도 16일 기준, 전체 4위에 올라 이 같은 분위기를 반영했다. 이는 오픈 초기 예상치 못했던 PC방 이벤트 논란을 빠르게 수습하고 유저 보상을 적시에 실시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에오스' 공식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도 다양한 이용자 반응이 넘쳐나고 있다. 아이디gkx***는 “집 컴퓨터가 좋지 않은데,  사양체크결과 매우 좋음이라고 나오는걸 보니 최적화는 좋네요”, 아이디 헤르**는 “논타게팅도 아니고 그렇다고 크게 색다를 것도 없는데 왠지 재밌다”고 남겼으며, 아이디 아리**는 “에오스는 인던 파밍하는 재미가 있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엔비어스 김준성 대표는 “시장의 관심이 온통 모바일 게임에 쏠려있지만, 잘 만든 PC온라인 게임에 대한 수요 역시 그 못지 않다고 본다”며 “서비스 초기 뜨거운 관심을 이어나가기 위해서 이용자들이 내는 소리에 더욱 귀기울이는 <에오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오스는 ‘추석맞이 5일 내내 버프 이벤트’를 실시하여, 요일별로 게임 플레이에 도움 되는 버프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eos.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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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오스 2016년 10월 13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블루포션게임즈
게임소개
'에오스(EOS)'는 블루포션게임즈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MMORPG로, 본질에 충실함을 특징으로 내세운 게임이다. 힐러 없이 구성된 7가지 클래스의 스타일리시한 스킬 콤보를 통한 액션과, 신격화/신석각인 및 소...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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