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엔터테인먼트는 SF 온라인게임 레드문에서 방학을 맞아 온/오프라인 게임 대전인 `레드문 챔피온쉽 배틀리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레드문 배틀리그는 참가자들이 캐릭터를 새로 만든 후 빠른 레벨 상승을 통해 일정 시간 후 닫히게 되는 다양한 맵들을 통과해 마지막 맵에서 살아남은 상대방과 최종 결전을 벌이는 레드문의 대전 게임이다. 한 팀은 4~5명으로 구성되며 팀원 중 한 사람이라도 탈락하면 그 팀의 구성원은 모두 탈락되기 때문에 강한 팀워크가 매우 중요하다.
임송란 레드문 사업 팀장은 "오랫동안 변치 않고 레드문을 아껴준 레드문 유저들과 PC방을 위해 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하며 "특별히 수상팀을 배출한 PC방에도 특수아이템 풀 세트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으니 PC방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7월 13일까지 참가 신청 접수를 받으며 온라인 예선을 거친 뒤 8월 9일 PC방에서 오프라인으로 결선대회를 갖는다. 자세한 내용은 레드문 홈페이지(www.redmoon.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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