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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탄트라, 서프 일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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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가 일본 게임시장에 진출한다.

한빛소프트는 일본의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와 온라인게임 ‘탄트라’와 ‘서바이벌 프로젝트’의 일본내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한빛소프트는 이 두 게임에 대해 계약금 8,000만엔, 로열티 30%를 받게 된다.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를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퍼블리싱한 대표적인 온라인게임회사로서 손태장 사장은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의 친동생이다.

겅호측은 지난 25일 도쿄에서 ‘온라인게임 판타지아’라는 게임발표회를 열어 ‘탄트라’와 ‘서바이벌 프로젝트’의 서비스에 대한 내용을 공식 발표했다.

‘탄트라’와 ‘서바이벌 프로젝트’는 오는 9월 세계 3대 게임쇼 중 하나인 ‘도쿄게임쇼’에 발표된 후 11월부터 일본에서 오픈 베타테스트를 시작할 계획이다.

한빛소프트 김영만 대표는 “일본의 대표적인 온라인게임회사인 겅호와 손잡고 일본시장에 진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중국, 대만, 홍콩에 이어 일본시장에서도 성공적인 온라인게임 퍼블리싱을 하겠다.”고 말했다.

‘탄트라’는 현재 국내에서 오픈 베타테스트 중이며 해외서비스는 일본이 최초가 될 예정이다. ‘서바이벌 프로젝트’는 국내에서 유료서비스 중이며 중국에서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대만과 홍콩에서 오픈 베타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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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한빛소프트
게임소개
'탄트라'는 인도풍의 독특한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삼은 3D MMORPG다. '탄트라'는 프라나(氣)와 차크라(프라나의 이동 통로) 등 전략적 선택 기능을 도입한 성장 시스템, 현재 인도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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