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로운 지역을 업데이트한 '로스트 인 스타즈' (사진제공: 그리 코리아)
글로벌 모바일 소셜 기업 그리 코리아(GREE Korea)가 '로스트 인 스타즈 (Lost in stars)' 11월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이를 통해 화산 지역을 처음 선보였다고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이전보다 강력한 적들이 등장해 새롭게 공략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화산 지역과 최고 레벨을 63레벨로 상향 조정하여 유저들은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극악의 무한 던전인 동양풍 던전은 보스 점령 던전으로 변경되며 매주 월요일 랭킹에 따라 보상하는 방식은 유지돼 게임에 등장하는 다양한 보스들과 연속해서 싸우는 재미가 더해졌다.
이외에도 화산 지역 업데이트를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11월 5일 서버 점검 전까지 신규 스테이지 보상이 1.5배로 늘어나며 초성공강화 확률도 최대 50%까지 높아진다. 전투 버프 아이템 1+1 이벤트도 실시해 더욱 수월한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지난 ‘별의 결속’ 업데이트로 많은 길드가 설립된 것을 기념해, 길드 자랑 이벤트도 진행된다. '로스트 인 스타즈' 공식 카페의 스크린샷 게시판에 길드 단체 샷과 에피소드를 올리면, 3개 길드를 선정해 전원에게 1백만 골드를 선물한다.
그리 코리아의 임명훈 부사장은 “이번 화산 지역 업데이트를 유저분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새로운 던전과 아이템을 통해 유저분들이 더욱 재미있는 게임 플레이를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로스트 인 스타즈’ 별의 결속 업데이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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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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