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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스케치] 종이 정찰병 티모와 아이언맨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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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3'이 14일(목) 부산 벡스코에서 4일 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B2C에 위치한 소규모 부스들은 다양한 주제들로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소규모 부스들로 이루어진 부산게임기업공동관과 블루앱스는 B2C홀 중앙의 다양한 위치에 배치되어 게임은 물론, 교육, 피규어, 페이퍼 크래프트 등을 전시했다. 특별히 게임이나 부스를 구경하기 위해 줄을 서는 경우는 없었지만, 구경을 나온 관람객들의 시선을 잡기에는 충분했다. 인기 유아용 애니메이션을 토대로 한 교육 애플리케이션을 시작으로, 아이언맨, 원피스 피규어, '리그 오브 레전드' 페이퍼 크래프트까지 놓치기 아까운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 지스타 B2C 부스 오른쪽에 위치한 부산게임공동기업관
부산에 위치한 작은 게임 개발사들과 '주사위던전'을 개발한 나라엔씨가 함께 모여 있는 부스다


▲ 중앙에 피규어 동호회 하비 포럼에서 전시한 원피스, 아이언맨, 스타크래프트 2 피규어들이 보인다

▲ 부산공동기업관에 함께 시연용으로 배치된 운동기구
게임과 운동기구를 연동하여 즐기는 색다른 작품이다


▲ EBS에서 방영 중인 털실세계의 공룡이야기 '선물공룡디보'를 들고 온 디보&프랜드 부스


▲ 귀엽게 생긴 소녀와 공룡 친구가 맞이해준다


▲어린이들을 위한 인형과 학용품은 현장에서 판매 중이다


▲ 그리고 교육용 애플리케이션이 전시되어 있다
교육용 애플리케이션은 커다란 터치모니터와 연동되어 있어 큰 화면에서 즐겨볼 수 있다


▲ 페이퍼 크래프트 영웅이 등장하는 '몬스터 몬스터'를 제작한 블루앱스에는

▲ 귀여운 티모와 가슴이 시키는 소나 페이퍼 크래프트가 진열되어 있다


▲ 블루앱스의 모바일게임 속 주인공 페이퍼크래프트도 있다


▲ 펀치머신, 리듬액션게임 등이 있는 아케이드 게임존


▲ 3D 입체효과와 흔들리는 의자를 이용한 특수효과를 만날 수 있는 4D 입체 체험관이 있다


▲ 안에서 구경하는 사람들은 정말 즐거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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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천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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