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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구했습니다! 게임메카 'PS4' 박스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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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화), 차세대 콘솔 PS4가 한국에 정식 발매됐습니다. 북미 및 캐나다 등지 출시 24시간만에 100만대 판매라는 기염을 토한 기기답게, PS4에 대한 국내 반응 역시 굉장히 뜨거웠습니다. PS4 국내 출시 당일, 국제전자센터를 가득 메운 인파로 인해 현장에 준비됐던 물량 444대가 순식간에 팔려나갔습니다. 이에 더해, 지난 주말에는 PS4를 사기 위해 대형마트로 상당수의 사람이 몰리기도 했습니다. 과연 SCEK 카와우치 시로 대표가 눈물을 흘릴 만도 합니다. 

현재 국내에 풀린 PS4 초기 물량은 이미 동이 나서, 구매하고 싶어도 기기가 없어 기다리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사실 게임메카도 PS4를 구하기 위해 갖은 노력과 수(?)를 사용했는데, 그 결실이 23일(월) 도착했습니다. 그래서 차세대 콘솔 PS4의 모습이 궁금한 독자분들을 위해, 게임메카가 준비했습니다. PS4 개봉기!


▲ 소니로부터 의문의 상자가 도착했습니다


▲ 조심조심 뜯어보도록 하지요


▲ 오매불망 기다렸던 PS4 상자가 떡하니!
사실 콘솔이라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가벼워서 놀랐습니다


▲ 가지런히 들어있는 PS4 본체와 듀얼쇼크 4, 사용설명서


▲ 상자 안에는 이런 구성물이 들어있습니다
본체와 듀얼쇼크 4 및 충전기, 연결 단자, 이어폰과 PS4 아이, PSN 가입 대행 안내문


▲ 햇빛을 받아 빛나고 있는 PS4와 듀얼쇼크 4


▲ 듀얼쇼크 4의 상세 모습
이전 버전보다 그립감이 훨씬 좋아졌고, 조작도 부드럽습니다


▲ 듀얼쇼크 4 전면
하단에 있는 LED의 점등 여부로 연결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동봉된 PS4 아이


▲ 이어폰도 함께 따라왔습니다
마이크와 이어셋 하나가 달린 형태로, 듀얼쇼크 4 단자에도 꽂아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PS4 단독샷 전면, 날카로운 마감 처리 때문인지 종이 단면처럼 얇아 보입니다
전원이 켜지면 상단과 하단을 분리한 선 사이로 푸른 빛이 새어나옵니다


▲ PS4 후면, 전면과 달리 하나의 재질로 구성됐습니다
지문은 덜 묻겠네요


▲ 옆태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 전력 단자와 랜, HDMI를 연결하는 포트가 있네요


▲ 앞쪽에는 전원 버튼과 콘트롤러를 연결하는 포트 2개, 게임 타이틀 삽입 홈이 있습니다
전원은 여전히 터치 방식


▲ 음각으로 새겨진 PS4의 이름


▲ 이쯤 되니 PS3 슬림형과는 얼마나 많은 차이가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PS4가 살짝 작긴 하지만, 거의 비슷합니다


▲ 하지만 PS4가 더 슬림하고, 높이도 낮습니다
더불어 살짝 볼록한 형태로 만들어진 PS3보다 평평한 PS4가 부피를 덜 차지합니다


▲ PS4 시작 화면
색상이 푸른색으로 변경된 것 말고는, 크게 변한 건 없습니다


▲ 한눈에 보기 좋은 트로피 메뉴


▲ What's New 메뉴에서는 신작 정보를 바로바로 받아볼 수 있고


▲ TV와 비디오 콘텐츠를 제공하는 메뉴도 존재


▲ 기본 기능으로 탑재된 '더 플레이룸'
'PS4 아이'를 사용해 증강현실처럼 즐길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 PSN 스토어에 들어가면 상식퀴즈도 가능


▲ 상단에서는 퀴즈를 진행하고, 하단에 출시된 게임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 그렇다면 게임을 한번 해볼까요
PS4 런칭 타이틀인 '낵(KNACK)'입니다


▲ 게임 메뉴에 들어가면 최근 활동과 친구의 플레이 상황 등의 확인이 가능합니다


▲ 화면 크기 조절도 할 수 있습니다


▲ HD TV처럼 선명한 그래픽
끊김 현상도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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