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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시티, 미래의 종로를 경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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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넷은 오픈베타테스트 중인 온라인게임 ‘이터널시티’에서 미래의 종로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미래의 종로는 이터널시티의 서버운영 방식인 패러렐월드의 일부로 과거, 현재, 미래 중 미래를 배경으로 종로는 외계종족 패러사이트의 침공에 의해 폐허가 되어버렸다는 설정이다.

이터널시티의 ‘패러렐월드 시스템’은 배경스토리를 흐름에 따라 연대별로 크게 과거, 현재, 또 다른 미래로 구분하고 각각의 시간대는 연대별로 커다란 사건들을 기준으로 또 한 번 구분되게 한 것이다.

몬스터넷은 “곧 완전한 이터널시티의 패러렐월드는 독립된 서버에서 게임을 즐기지만 게이머는 이를 느끼지 못하고 서버이동의 불편함 없이 마치 하나의 서버에서 진행하는 듯 자유로이 시간을 넘나들며 게임을 진행하게 될 것이다”며 “이는 자연스러운 유저 분산 효과로 렉이 없는 좀 더 좋은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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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몬스터넷
게임소개
'이터널시티 온라인'은 현실적인 배경에 SF 요소를 가미한 MMORPG다. 현대 한국을 배경으로 플레이어는 시민군의 일원이 되어 좀비와 변이 생명체, 외계 세력, 테러리스트, 범죄조직 등의 공격을 막고 평화를 지...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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