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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경 슈팅게임 ‘이터널시티’ 11주년, 전장 지역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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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터널시티' 공식 이미지 (사진제공: 엠게임)

엠게임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몬스터넷이 개발한 온라인 슈팅게임 ‘이터널시티 온라인(이하 이터널시티)'의 서비스 11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2일(화)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80레벨까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신규 필드인 ‘전장 지역’이 새롭게 추가된다. 전장 지역에서 유저는 주둔지, 수송부, 통신센터, 사령부 등 10레벨 단위로 나뉜 7개의 테마 지역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일반 필드보다 3배 이상의 경험치가 제공되고, 각 테마 지역마다 레벨에 맞는 무기와 방어구, 능력치 초기화 아이템을 제공받아 빠르고 쉬운 캐릭터 육성이 가능하다.

110레벨 이상의 고레벨 이용자를 위한 ‘불시착 어설트(던전)’도 선보여진다. ‘불시착 어설트’는 불시착한 강습함을 NPC 아라와 함께 탈출하는 컨셉의 던전이다. 해당 던전은 여러 방향에서 몰려오는 몬스터의 공세를 막아내고 미로지역에서 특정 기물을 파괴한 후, 변이생명체로 변한 보스 몬스터 NPC 아라를 퇴치하는 등 다양한 미션으로 구성된다. 미션을 완수하면 경험치와 게임머니, EP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엠게임은 오는 9월 2일(화)까지 서비스 1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들이 사냥한 몬스터의 누적수에 따라 체력/지구력 회복 아이템, 일정 시간 방어력/공격력/최대 체력 상승 아이템, 슈퍼 프리미엄 3일 이용권 등이 지급된다.

이 외에 이벤트 기간 내 주말(토, 일)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공격력과 방어력, 사망 경험치 감소의 혜택을 제공하고, 신규 및 복귀 유저에게 프리미엄 혜택 및 방어구, 무기 대여할 수 있는 렌탈 쿠폰을 증정한다.

'이터널시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eternalcity.m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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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몬스터넷
게임소개
'이터널시티 온라인'은 현실적인 배경에 SF 요소를 가미한 MMORPG다. 현대 한국을 배경으로 플레이어는 시민군의 일원이 되어 좀비와 변이 생명체, 외계 세력, 테러리스트, 범죄조직 등의 공격을 막고 평화를 지... 자세히
허새롬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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