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직: 더 개더링 그랑프리 미니애폴리스 2014'에서 우승한 박준영 씨 (사진제공: 해즈브로코리아)
해즈브로코리아는 지난 5월 9일부터 11일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펼쳐진 ‘매직: 더 개더링(이하 매직) 그랑프리 미니애폴리스 2014’에서 두 번째 한국인 우승자, 박준영씨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매직 그랑프리 대회는 정통 TCG, '매직'의 주요 국제 대회 중 하나다. 그랑프리 대회는 조건 제한 없이 전세계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열려있어,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가장 관심이 뜨거운 대회 중 하나다.
2014 시즌에는 전세계 46여 개국에서 그랑프리가 계획되어 있다. '매직' 국제 대회에서 한국인 우승자가 탄생한 것은 지난 3월 그랑프리 멜버른의 남성욱씨에 이어 두 번째로, 매직 국제 대회에서 한국 플레이어들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해즈브로코리아는 “매직이 처음 우리나라에 들어온 이래로 국내 플레이어들이 그랑프리와 같은 대규모 국제 대회에 꾸준히 참가해 왔다”며, “이번 그랑프리대회에서 박준영씨가 우승함에 따라 매직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한국인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 있을 다양한 국제 대회에서도 한국 플레이어들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랑프리 대회 일정 및 상세 정보는 홈페이지(http://wizards.com/magi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오늘의 스팀] 오리로 하는 타르코프, 신작 ‘덕코프’ 인기
- "안 어울려" 오버워치 2 원펀맨 2차 컬래버 혹평
- [기승전결] 엔젤우몬! '디지몬 스토리' 신작에 팬덤 대만족
- [이구동성] 엔씨 “택탄은 아쉽지만, 탈락입니다”
- [롤짤] 롤드컵 1주차, 멸망전 앞둔 T1과 첫 8강 진출 KT
- 아이온2의 숙제, 커뮤니티서 제기되는 '불안의 목소리'
- 정신붕괴 극복하는 다크 판타지,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 포켓몬 Z-A에는 피카츄의 ‘똥’이 고민인 NPC가 있다
- "요즘 레전드 찍은 리니지2M" 엔씨 홍보 쇼츠 혹평 일색
- [겜ㅊㅊ] 타르코프 대비 몸풀기, PvE 익스트랙션 슈팅 5선
게임일정
2025년
10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