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4일 발매되는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 (사진제공: 캡콤코리아)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자사의 대표 대전격투게임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이하 USF4)'를 오는 4일(수) PSN과 Xbox LIVE를 통해 발매한다고 밝혔다.
'USF4'는 전작인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전반적인 밸런스 조정과 함께 두 가지의 울트라 콤보를 동시에 사용하는 ‘울트라콤보 더블’, 게임의 판도를 크게 바꿀 수 있는 신 시스템 ‘레드 세이빙’, ‘딜레이 스텐딩’이 추가되었다. 아울러 '휴고 앙드레', '포이즌', '엘레나', '로렌토', '디카프리'등의 신규 캐릭터가 추가되어 보다 풍부한 대전 경험을 제공한다.
'USF4'에 추가된 기능인 에디션 선택 기능은 첫 시리즈인 ‘스트리트 파이터 4’부터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까지 다섯 개의 에디션에 출연한 모든 캐릭터를 자유롭게 선택해 대전이 가능한 드림매치 시스템이다. 이밖에도 온라인 3vs3 팀 배틀 모드와 온라인 트레이닝 모드, 유투브 대전 영상 업로드 기능이 추가되었다.
한편 격투게임 이벤트 페이지 스피릿제로에서는 'USF4'의 발매를 기념해 스피릿제로 컵 대회를 6월 22일(일) 개최한다. 대회는 아케이드스틱 전문 브랜드 메이크스틱에서 운영하는 게이머 문화 공간 Zone IST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신청 및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event.spiritzero.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6월 4일 PSN과 Xbox LIVE를 통해 발매되는 'USF4'는 전작인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를 보유한 유저라면 누구나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은 17,700원이다.



▲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 신캐릭터 및 스크린샷 (사진제공: 캡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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