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이위드와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이클립스 온라인' (사진은 과거 '이클립스 워' 시절 스크린샷)
[관련기사]
플레이위드는 8일, 엔돌핀소프트가 개발한 MMORPG '이클립스 온라인(Eclipse Online)'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클립스 온라인’은 작년 8월 게임스쿨티지씨를 통해 '이클립스워'라는 이름으로 서비스가 진행되었던 작품으로, 공개서비스 2개월 만에 서비스가 중지된 바 있다. 당시 엔돌핀소프트는 게임스쿨티지씨 측이 계약불이행과 '게임스쿨' 이름을 도용한 사기 계약을 진행했다며 유저들에게 아무런 예고 없이 서버를 내려 논란을 산 바 있다.
이번 '이클립스 온라인'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플레이위드와 엔돌핀소프트 양사는 콘텐츠개발, 지원, 운영, 마케팅 등 협의를 거쳐 협력체제를 구축하며, 2014년 하반기 중 베타 테스트를 거쳐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 박정현 본부장은 “이클립스 온라인의 국내 안정적인 시장 진입을 위해 엔돌핀소프트와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순정남] 한국을 싫어하는 듯한 게임사 TOP 5
- [오늘의 스팀] 오리로 하는 타르코프, 신작 ‘덕코프’ 인기
- "안 어울려" 오버워치 2 원펀맨 2차 컬래버 혹평
- “퍼블리셔 알아서 구해라” 엔씨 택탄 자회사 75% 정리
- [기승전결] 엔젤우몬! '디지몬 스토리' 신작에 팬덤 대만족
- [이구동성] 엔씨 “택탄은 아쉽지만, 탈락입니다”
- [롤짤] 롤드컵 1주차, 멸망전 앞둔 T1과 첫 8강 진출 KT
- 아이온2의 숙제, 커뮤니티서 제기되는 '불안의 목소리'
- 정신붕괴 극복하는 다크 판타지,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 DOA와 닌자 가이덴의 아버지, 이타가키 토모노부 별세
게임일정
2025년
10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