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퍼블리싱하는 온라인게임 루니아전기가 6일 넥슨닷컴을 통해 첫 테스트를 실시한다. 넥슨닷컴을 통해 서비스를 전개하기 위한 준비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넥슨은 넥슨닷컴을 통한 로그인 시스템 적용 및 웹런처 가동테스트, 서버부하테스트 등을 진행한다. 테스트는 오는 6일 오후 5시부터 7일 새벽 2시까지 총 9시간 동안 진행되며 넥슨닷컴 계정을 가진 유저는 누구든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테스트는 서버부하테스트를 위해 서버 수용인원 내에서 선착순으로 게임에 접속할 수 있는 무제한 접속제를 시행해 서버 스트레스 테스트와 안정화 테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
올엠 개발총괄 김영국 이사는 "이번 서버부하테스트는 오픈베타테스트를 앞두고 유저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정된 게임환경을 마련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12월 말에 있을 오픈베타테스트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클래식 RPG `바람의 나라` 캐시샵을 오픈하고 오는 25일까지 캐시샵 이용유저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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