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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S 삼파전 예고, `워해머 온라인`도 올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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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해머 온라인: 래쓰 오브 히어로즈`에 등장하는 영웅들


최근 4차 CBT를 종료한 ‘워해머 온라인: 래쓰 오브 히어로즈(이하 WOH)’가 2012년 AOS시장 진출을 예고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최근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를 필두로 한 전 세계적인 AOS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블리자드의 ‘블리자드 도타’와 벨브의 ’도타 2’ 등이 2012년 출시를 예고하면서 치열한 경쟁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바이오웨어(EA 퍼블리싱)에서도 ‘워해머’를 소재로 한 신작 AOS ‘WOH’를 내놓음으로써, ‘LOL’의 아성에 도전하는 해외산 AOS신작들의 삼파전이 예상된다.

RPG의 명가 바이오웨어 최초로 선보이는 부분유료화(Free-to-play)게임인 ‘WOH’는 작년 8월, 독일에서 개최된 ‘게임스컴 2011’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 바 있다. 현재까지 4차례에 걸친 CBT가 이루어졌으며, 가장 최근의 CBT는 12월 말에 종료되었다. 정식 서비스는 올해 내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WOH’는 최대 6명의 플레이어가 한 팀을 이룬 3팀 간의 전투가 핵심 콘텐츠로, 플레이어는 원하는 영웅을 선택해 별도의 육성과정 없이 PVP에 돌입하게 된다. 또한, 캐릭터가 사망할 시에는 상황에 따라 필요한 타입의 영웅 캐릭터를 자유롭게 바꿔 가며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도 있다.

‘WOH’는 현재 테스트를 거듭하면서 새로운 영웅 캐릭터를 추가 중이며, 현재 20여 개의 영웅이 공개된 상태다.

▲  태양의 기사 `Tobias`의 공개 이미지


 

▲ 트롤 영웅 `Rockgut`의 공개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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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AOS
제작사
바이오웨어
게임소개
`워해머 온라인: 래쓰 오브 히어로즈`는 최대 6명의 플레이어로 이루어진 3팀 간의 전투를 핵심 콘텐츠로 삼고 있다. 플레이어는 원하는 영웅을 선택해 별도의 육성 과정 없이 본격적인 PVP에 돌입하며, 상황에 따... 자세히
강병규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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