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스타 2014 당시 벡스코 앞 광장
지스타 2014 실적이 발표됐다. 일반 관람객 202,208명이 올해 행사에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B2B에서는 1억 9,814만 달러(한화로 약 2197억 원)의 수출 계약 실적을 달성했다.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는 9일, 지스타 2014 실적을 발표했다. 올해 지스타에는 일반 관람객 202,802명과 유료 바이어 1,656명이 다녀갔다. 일반 방문객은 전년에 비해 7.2% 증가한 수치다.

▲ 지스타 일반 관람객과 유료바이어 추이 (자료제공: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
B2B관 수출 계약 실적도 2013년과 비교해 6.8% 늘었다. 지스타 2014 수출 계약 실적은 1억 9,814만 달러로 역대 최대다. 비즈니스 상담건수 역시 지난해보다 29.8% 증가한 5,379건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협회 측은 '전년도보다 확대된 B2B관 규모와 유료 바이어 참여가 증가한데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 지스타 B2B 상담실적 추이 (자료제공: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게임일정
2025년
04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Sayo91472014-12-09 20:31
신고삭제성남시에 개최되서 한번 제대로 떴으면 합니다
Sayo91472014.12.09 20:31
신고삭제성남시에 개최되서 한번 제대로 떴으면 합니다
gsdfgsdf2014.12.10 01:03
신고삭제서울, 경기지역에서는 이미 실패했으니 다시 부산으로 재계약해야합니다. 실적도 점점높아지고. 부산으로 쭉 가는 것도 좋은 방법
카바티나2014.12.10 13:00
신고삭제매 2년마다 재계약.하는 지스타 이전 서울에서 실패했을때의 지스타와 지금의 지스타는 다릅니다. 게임 = 돈나올 구멍 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 서병수 부산시장이 있는 부산에 굳이 재계약할 필요는 없습니다. 굳이 서울일 필요도 없습니다. 국내에는 빈 엑스포는 많고, 벡스코보다 좋은조건에 개최가능한 지역도 많습니다. 이번에 계약땐 국회에서 돈내놔 법안 공동발의하고, 시장되니 성남와서 게임발전에 힘을 보태겠다 코스프레하면서, 뒤로는 벡스코 이용료 올리는 만행을 저지른 사람 이력에 굳이 보탬을 줄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팽귄대왕2014.12.11 11:40
신고삭제솔직히 부산만큼 성공할수있는곳은 드물다 일단 교통이 원할해야는대 부산은 전철과 버스 택시등 교통편이 용의하고 (전철은 1~2번타면 갈수있는 아주편하게 갈수있다) 숙박의 편의성도 중요하다
팽귄대왕2014.12.11 11:40
신고삭제그점에서 부산만큼 호텔 찜질방 모텔 여관등 숙박의 종류와 규모면에서 타지역을 압도한다 또한 먹거리와 볼거리도 여느지역보다 우수한점또한 높게평가할수있다 물가부분도 대학가 밀집지역으로가면 훨씬싼가격에 즐길수있다 외 부산에서 성공했는지는 그곳에 가본사람이면 더 잘알거라본다 매번 열래행사처럼 열리는건 분명잘된일은 아니겠지만 수익면에서 특정지역에대한 투자와 이익창출면을 고려해야는 개최자들입장에서 부산만큼 합리적인곳도 드물다는점또한 잘알거라본다 자칫 잘못 투자해서 손해를본다면 새롭게 개최대는 행사에서도 위축될수봤에없기떄문이다 잘되는곳 놔두고 굳이 모험을 할이유가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