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 `블러디헌터`
남자의 액션충동을 깨울 `끝장 결투`가 드디어 오늘 시작된다.
CJ E&M 넷마블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스튜디오 위켓이 개발한 신작 액션게임 `블러디헌터`의 공개서비스를 금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세, 현재, 미래가 통합된 `제너두`라는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블러디헌터`는 18세 이상 성인들을 위한 게임으로 ▲빠른 게임 전개와 캐릭터 육성 ▲방대한 던전 콘텐츠 ▲콜로세움 PvP(이용자 vs 이용자)시스템 등 강도 높은 액션성과 화려한 스킬이 특징이다.
특히, 개발 단계부터 `성인만을 위한 본격 하드코어 액션`으로 주목 받아온 「블러디헌터」는 뛰어난 타격감과 몬스터 폭사 시스템 등 리얼한 이펙트 효과로 성인들의 눈높이에 충실했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이 중, 고대 원형경기장을 재현한 `콜로세움`은 PvP에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지난 최종테스트에서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며 액션대전게임의 진수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콜로세움` PvP 시스템은 국내 MMORPG 최초로 `스타크래프트2`의 래더시스템을 도입해 비슷한 실력의 이용자들끼리 자동 매칭시켜 실력 차이로 인한 진입 장벽을 해소시켰다.
또 초보 이용자를 위해 인공지능(AI) 캐릭터와 겨룰 수 있는 등급별 연습모드를 추가해 1레벨부터 PvP가 가능하도록 했다.
콜로세움과 함께 상시 개최되는 `토너먼트` 모드도 눈길을 끈다.
최대 16인의 도전자 중 최후의 승자 1인을 가리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되는 토너먼트 모드는 인원이 부족할 경우, 자동으로 인공지능(AI) 캐릭터가 추가되어 인원 수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토너먼트를 진행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이번 공개서비스에는 베이글녀로 180도 변신한 여성캐릭터 ‘보람’과 32개의 던전, 각종 도전과제를 수행해 업적을 달성하는 콘텐츠별 업적 시스템 등 총 45레벨까지 콘텐츠가 선보일 예정이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블러디헌터를 오랜동안 기다려주신 모든 이용자 분들 에게 감사드리며 블러디헌터만의 매력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도록 완벽하게 준비했다”며 “이용자들의 손맛을 자극하는 시원한 액션성을 강조한 극강의 타격감과 리얼리티를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오늘부터 ‘캐릭터 생성’, ‘10레벨 달성’ 이벤트 등 총 7개의 파격적 이벤트를 동시에 실시한다. 게임에 접속만해도 삼성 슬레이트 PC와 질레트 퓨전 프로글라이드, 나이키 프리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해 이용자들의 재미와 만족감을 두 배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블러디헌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hunter.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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