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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온라인(EVE Online) 대규모 업데이트 트리니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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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사람들이 시시각각 우주의 패권을 두고 싸우고 있는 Sci-Fi MMO ‘이브 온라인(EVE Online)’이 새로운 대규모 패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바로 레볼루션3인 ‘트리니티(Trinity)’다. 이번 11월 동안 개발사 CCP는 트리니티 사이트 및 공식사이트를 통해 패치 정보 및 개발자 동영상과 새로운 트라이얼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트리니티 패치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트리니티 엔진(그래픽 엔진)’이 추가된 점이다. 지금까지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되오면서 조금씩 그래픽 디테일을 높여왔지만, 이번 패치만큼 획기적으로 변한 경우는 없었다.

▲ 서비스 중인 이브 온라인의 칼다리 진영의 T1 배틀쉽(BattleShip) 로크

▲ 테스트섭에 구현된 트리니티 엔진이 도입된 칼다리 진영의
T1 배틀쉽(BattleShip) 로크

▲ 갈란테의 배틀쉽(BattleShip) 메가쓰론

▲ 아마르 진영의 T1 배틀쉽(BattleShip) 아바돈

스테이션(우주정거장) 및 스타게이트, 그리고 다양한 함선들의 모습이 변화되어 질감이 느껴질 정도로 선명하고 세련되어졌다. 또한 기존에는 구별할 수 없었던 행성과 스테이션의 공전을 이번 패치를 통해 실감할 수 있는 점도 눈에 띈다.

▲ 서비스 중인 이브 온라인의 스테이션의 모습

▲ 테스트섭에 구현된 스테이션의 모습

또한 이브 온라인은 단순히 그래픽 엔진을 탑재하는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닌, 새로운 T2(테크놀러지 레벨2를 뜻하며, 기본함선은 레벨1이다) 함선 및 모듈(함선에 사용되는 장비)이 추가되었으며, 기존에 있던 불편한 인터페이스 부분도 수정하여 보다 쾌적한 게임 환경을 조성하였다.

특히 유저들이 불편해했던 스테이션에서만 할 수 있는 핏팅(장비 착/해체)이 우주 공간에서도 할 수 있는 등, 플레이어들이 보다 현실감 있고, 편안한 우주 모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다.

현재 테스트 서버에 그래픽 엔진까지 업데이트 되어 테스트 중이며, 12월 5일 중부터 본격적으로 패치 다운로드를 시작해, 12월 6일부터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브 온라인이란?

CCP에서 제작한 Sri-FI MMO 게임으로, 2003년도부터 서비스를 계시, 현재까지 꾸준히 업데이트를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는 게임이다. 서버는 단일서버(중국 제외)로 운영되며, 거대한 우주공간에서 세계 사람들이 자신의 개인콥(회사)나, 길드처럼 거대 콥을 창설해 영역(자원 및 시스템)을 차지하기 위해 지금도 싸우고 있다.

북미 MMORPG.COM 온라인 게임 순위: 3위

한국유저 현황: 평일 30~50명, 주말 60~70명(한국 콥: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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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CCP
게임소개
'이브 온라인'은 우주를 배경으로 삼은 SF 시뮬레이션 MMORPG다. '이브 온라인'은 식민지 개척 중 지구와 통신이 중단된 사람들이 생존을 위해 우주 전쟁을 벌이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브 온라인'은 최...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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