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스파크(www.outspark.com)는 올해 초 북미 게임시장에서 오픈한 MMORPG ‘피에스타’의 유저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신규 서버를 증설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3월 서비스를 시작한 ‘피에스타’는 이미 3개의 서버를 운영 중이며, 지난 11월 상용화를 시작한지 한달 만에 유저가 급속도로 증가함에 따라 4번째 신규 서버를 추가한다고 설명했다.
아웃스파크의 수잔 최 대표는 “피에스타는 다양한 퀘스트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간단한 게임 시스템, 빠른 레벨업, 협력을 통한 파티 시스템을 특징으로 하는 전형적인 MMORPG로, 특히 북미의 남성 게이머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이번 신규 서버 증설에 이어 다양한 콘텐츠를 꾸준히 업데이트해 북미 유저들에게 보다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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