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버블파이터 공개 서비스 진행에 앞서 게임 콘텐츠 사전 공개

넥슨은 금일, 자사의 캐주얼 슈팅 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 http://bf.nexon.com)’관해 공개 서비스 게임 콘텐츠를 사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내용은, 바로 내일 시작될 버블파이터 공개 서비스에 적용될 신규 맵과 무기에 대한 스크린샷이다.

먼저 유저들은 “아이스 얼음동굴”과 “사막 비밀의 성” 맵 이미지를 통해 실제 게임에 적용될 새로운 맵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아이스 얼음동굴은 눈밭과 얼음 동굴 등으로 구성된 맵이며, 사막 비밀의 성은 사막 속에 위치한 성과 분수대 정원 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새로운 무기 아이템 ‘연습 뿅망치’도 공개됐다. 이는 상대편이 한 눈을 팔고 있는 사이에 깜짝 공격을 가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경쾌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버블파이터`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서동현 팀장은 “드디어 내일부터 공개 서비스 시작”이라며 “버블파이터 공개 서비스에는 금일 사전 공개된 콘텐츠 외에도 추가적인 무기 아이템과 치장성 아이템 등이 등장할 예정이며, 아이템 전 역시 보다 다이내믹한 구성으로 새롭게 선보일 것이다. 유저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버블파이터`는 넥슨의 로두마니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3인칭 시점의 캐주얼 슈팅 게임으로, 인기 게임 비엔비, 카트라이더에 이어 배찌, 다오 등의 캐릭터를 동일하게 사용한 3번째 시리즈 게임에 해당한다. 넥슨은 버블파이터 관해 내일부터 본격적인 공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