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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카, 머리를 잘 써야 전쟁에서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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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는 `에이카 온라인(http://aika.hanbiton.com, 이하 에이카)`이 오는 24일, 공개서비스 돌입 이후 처음으로 신규 콘텐트를 업데이트한다. 그 동안 밸런스 조정 및 아이템 추가 등 유저 편의를 위한 업데이트는 몇 차례 있었지만 새로운 시스템을 선보이는 업데이트는 이번이 처음이다.

`에이카`는 전쟁 MMORPG답게 첫 업데이트도 전쟁 시스템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국가전과 공성전에 이어 새로운 전쟁 시스템인 ‘배틀필드 투기장(Battle Field)’을 선보이고, 인스턴스 던전의 최고 난이도 ‘헬 모드’와 신규 아이템을 추가해 유저들에게 더욱 진화된 전쟁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배틀필드 전쟁에 있어 가장 큰 장점은 전쟁을 통한 보상이 참여자에게 직접적으로 주어진다는 점이다. 또한 전쟁에 참여하는 유저 수를 최대 48명으로 제한함으로써 전쟁 참여자의 불균형에 따른 문제를 해결, 배틀필드에서는 전략과 전술을 통한 보다 긴박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에는 팀 데스 매치를 기본으로 깃발 뺏기 등의 다양한 미션 모드를 선택하여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통해 유저가 자신의 취향에 맞게 배틀필드를 디자인 하여 보다 독창적인 전략 전투를 벌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인스턴스 던전의 최상급 난이도인 ‘헬 모드’가 일차적으로 우슬라 던전에 공개된다. 헬 모드는 레벨 50의 입장 제한을 가지고 있으며, 하루에 단 한번만 도전이 가능하다. 헬 모드에서는 기존보다 능력치가 차별화된 새로운 50레벨의 레어 아이템이 드롭되며, 더욱 강력한 몬스터들이 등장해 유저들에게 새로운 도전의식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새로운 마을 ‘바실란’이 추가되어 앞으로 구현될 고레벨 유저들의 모험에 전초기지 역할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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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한빛소프트
게임소개
'에이카'는 '경쟁의 극한과 전쟁의 일상화'를 컨셉으로 내건 MMORPG다. '에이카'는 최대 2천 명이 한 필드에서 동시에 전쟁을 벌이는 국가간 전쟁과 이의 근간이 되는 정치 경제 시스템, 그리고 게임 안에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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