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www.mgame.com)이 서비스하고 있는 MMORPG `홀릭2`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최상의 아이템이 등장하는 던전과 사제시스템 선보이고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먼저 이번에 공개된 ‘자쿠르스의 제단’은 돌연변이 뱀의 모습을 한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는 신규 인스턴스 던전이다. 자쿠르스의 제단은 총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난이도가 어려운 만큼 최소 4인 이상 파티를 맺어야 입장할 수 있다. 자쿠르스 보스 몬스터와의 대결에서 승리할 경우 `홀릭2`의 최상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사제시스템’을 업데이트하고 30레벨 이하의 제자와 40레벨 이상의 스승이 서로 사제 관계를 맺고 스승 캐릭터가 제자 캐릭터에게 ‘가르침’ 스킬을 사용하면 제자 캐릭터는 일정시간 동안 공격력이 상승한다. 반대로 제자 캐릭터가 스승 캐릭터에게 ‘제자의 마음’ 스킬을 사용하면 스승 캐릭터는 체력이 상승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어린이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5일에는 특정지역에서 보스 몬스터 ‘폭풍의 저지드’와 ‘사신 루키펠’을 사냥할 수 있다. 특히 ‘사신 루키펠’ 몬스터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실제 크기보다 작게 변형되어 등장할 예정이다.
또 6일까지는 `홀릭2` 모든 몬스터를 공격하면 ‘병아리 상자’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이 병아리 상자 안에는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오색바람개비 머리띠와 개나리 깃털, 물약 등 특별한 기능이 숨겨진 7가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엠게임 고배석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게임 회원들이 보다 친밀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을 선보이고자 했다”며 “특별한 기념일이 많은 5월, 홀릭2에서도 기존보다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홀릭2’는 지난해 11월 한국 공개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 일본, 대만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으며 홍콩, 미국, 중국 등에 서비스를 추가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태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3개국에 수출 계약을 맺는 등 글로벌 서비스 지역을 계획 확대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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