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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파워레인저 온라인`의 2차 CBT가 시작된다
엔트리브소프트는 대원미디어와 공동 투자하고, 아이언노스와 공동 개발 중인 ‘파워레인저 온라인’의 2차 CBT를 앞두고 3월 28일 오후 3시부터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TV시리즈 ‘파워레인저 매직포스’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개발된 액션RPG ‘파워레인저 온라인’은 내일(29일)부터 4월 4일까지 7일간 2차 CBT를 진행한다. 이번 CBT에는 참가 신청 없이 12세 이상이면 누구나 게임을 체험해볼 수 있다.
‘파워레인저 온라인’은 이번 테스트에서 ‘정글포스’, ‘다이노썬더’, `SPD` 등 다른 시리즈에 나온 6명의 레인저가 등장하는 스트라이커 시스템을 공개한다. ‘파워레인저 온라인’의 스트라이커 시스템은 다양한 시리즈의 레인저가 전투 도중 소환돼, 게임 캐릭터의 공격과 방어를 도와주는 것으로 소환된 레인저는 각 캐릭터에 맞는 화려하면서도 강력한 스킬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합체기 시스템도 이번 테스트에 선보인다. 합체기는 보스 몬스터와 격투 시 레인저가 힘을 합치면 발동하는 파워레인저만의 공격 기술로, 이번에 타격형 합체기 시스템이 추가된다. 이 합체기 역시 원작에 등장하는 기술로 2인 이상 함께 게임을 플레이하면 랜덤하게 나타나게 된다. 이뿐만 아니라 유저 인터페이스(UI)를 개선하여 게임 진행을 돕는다.
‘파워레인저 온라인’은 횡스크롤 액션 RPG로 게이머들은 파워레인저만의 특징인 변신, 합체, 다양한 액션 스킬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원작에 등장하는 몬스터들을 게임을 통해 물리칠 수 있다. ‘파워레인저 온라인’은 게임포털인 게임트리’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power.gametre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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