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TV 클래식 16강에서 잔인하면서도 화려한 팀킬이 펼쳐진다.
그래텍이 주최하고 TG삼보와 인텔 코리아가 후원하는 `TG삼보-인텔 클래식 시즌3` 16강전 2주차 경기가 오는 14일 오후 6시 곰TV 스튜디오에서 펼쳐진다.
첫 경기는 이번 시즌 우승후보 KT 이영호와 떠오르는 저그 기대주 고강민이 연다. 이영호는 시드권자를 대거 탈락시키는 신예의 거센 반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16강에 진출하였다. 고강민은 마재윤, 김윤환을 차례로 꺾는 돌풍을 보여주며 이영호의 적수가 되었다. 우승을 향한 8강 문턱에서의 팀킬은 이번 시즌 우승후보조차도 피해 갈 수 없게 되었다.
이어 곰TV 클래식 시즌1의 신데렐라, STX 김윤중이 시즌2에서 이어가지 못한 신화를 재연한다. 김윤중은 시즌 1에서 발견한 슈퍼 루키. 시즌2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가 시즌 3에 들어서며 화려하게 부활, 8강에 도전한다. 진영수는 최근 팀의 연패를 끊으며 에이스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어 선후배간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방송 경기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곰TV로 생중계되며, 리그 정보와 VOD는 곰TV 클래식 홈페이지(www.gomtvstar.com)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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