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지난 6월 20일(토) 분당 서현 게임파크에서 열린 ‘투극2009 캡콤코리아배 스트리트파이터 IV 국가대표 선발전’의 그 두 번째 예선전이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분당지역 예선은 분당 서현에 위치한 ‘게임파크’에서 개최되었으며 엄청난 폭우 속에도 총 29팀 58명의 많은 선수들이 참가하여 장내를 뜨겁게 달구었다. 분당지역 예선 최종 우승은 지난 ‘캡콤코리아배 스트리트파이터 IV 게임대회’ 결승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바이슨’을 주 캐릭터로 사용하는 ‘자넷’ 선수와 ‘장기에프’를 주 캐릭터로 사용하는 ‘ZzangMoo’ 선수가 팀원으로 있는 ‘니가와 2차전’팀이 많은 실력 있는 팀들을 제치고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다가오는 27일(토)에 있을 대구예선의 예선의 참가자 모집은 오늘 24일에 마감되며, 현재 캡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capcomkorea.com)을 통해 진행되고 있는 7월 4일(토)의 부산지역 예선 참가자 모집은 7월 1일(수)에 마감된다. 또한 각 지역 예선은 7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다음 TV팟(http://tvpot.daum.net/event/Tougeki2009.do)을 통해 오후 3시부터 생방송으로 중계되며 지난 대회의 재방송 역시 관람할 수 있다.
각 지역 예선에 참가한 선수들에게는 선착순으로 스트리트파이터 IV 티셔츠를 증정하고 있으며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겐 소정의 상품과 일본에서 열리는 ‘투극 2009’의 진출권을 놓고 겨루는 서울 결승전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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