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360 live독점 콘텐츠인 ‘GTA4’의 확장팩 ‘The Ballad of Gay Tony’의 새로운 정보가 공개되었다.
록스타는 지난 30일(현지시간), ‘GTA4’의 두 번째 확장팩인 ‘The Ballad of Gay Tony’의 업데이트 준비가 순조롭게 끝났다고 밝혔다. 록스타 측은 ‘The Ballad of Gay Tony’의 개발이 최종적으로 완료되었다고 밝히며, 최신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크린샷에서 알 수 있는 주요사항은 헬기를 이용한 액션의 추가다. 기존의 ‘GTA4’에선 할 수 없었던 다양한 공중액션의 추가로, 해상의 보트를 침몰시키는 장면 등이 눈에 띈다.
‘GTA4’는 1997년 ‘GTA’가 발매된 이후 통산 6,00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는 인기 액션 게임의 최신작으로 지난 4월28일 북미, 유럽을 시작으로 발매되어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1,000만장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작품의 주된 내용은 아메리칸 드림의 꿈을 안고 기회의 땅 ‘리버티 시티(Liberty City)’에 갓 도착한 동유럽 이민자 ‘니코 벨릭(Niko Bellic)’이 어두운 범죄의 세계로 끌려 들어가면서 ‘기회의 땅’도 결국은 돈과 지위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천국이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살아있는 악몽과 같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는 내용을 그린 사회성 짙은 문제작이다.
확장팩 ‘The Ballad of Gay Tony’는, 10월 29일 Xbox live에서 1,600 마이크로소프트 포인트($20)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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