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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 Pre-OBT 시작 `드디어 때가 온 것 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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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프트`의 OBT 리허설이 시작됐다

CJ E&M 넷마블의 블록버스터 MMORPG ‘리프트’가 금일부터 캐릭터 초기화 없는 OBT리허설을 시작했다.

이번 OBT리허설은 지난 두 차례의 테스트에 참가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금일(6일) 오전7시부터 오는 8일 24시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OBT리허설 기간 동안 계정 당 21시간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며, 공개서비스에 앞서 캐릭터명을 선점하고 19레벨까지 초반지역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OBT리허설을 통해 생성된 캐릭터의 모든 정보는 공개서비스 후까지 초기화 없이 유지된다.

 
▲ 텔라라는 누가 구원할 수 있을 것인가

이와 함께 넷마블은 게임 특징과 스토리가 담긴 풀HD 에픽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1분 40초 영상에는 역동적인 세계 ‘텔라라’를 파괴하기 위해 끊임없이 발생하는 ‘리프트’의 모습을 선보이며, 양대 진영들이 끊임없이 침공하는 공동의 적으로부터 ‘텔라라’를 구원하기 위해 벌이는 치열한 전투를 담았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리프트’가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평가 받는 것은 물론, 현지화 작업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이용자들의 소중한 피드백 덕분”이라며 “이에 보답하고자 공개서비스에 앞서 테스트 참가자들만을 위한 초기화 없는 OBT리허설을 마련했으니, 21시간 동안 재미있게 플레이 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리프트’는 지난 3월 진행한 두 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로부터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안정적인 게임 환경, 신속한 운영으로 높은 합격점을 받은 바 있다.

또한, 넷마블은 이용자들이 원활하게 게임에 접속할 수 있도록 오는 10일부터 실시하는 정식 서비스에 앞서 ‘리프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클라이언트를 다운받을 수 있도록 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프트’ 공식 홈페이지(http://rift.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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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트라이온월드
게임소개
'리프트'는 우주와 판타지가 공존하는 세계 '텔라라'를 무대로 삼은 MMORPG다. 행성과 행성을 연결하는 '리프트'를 통해 벌어지는 방대하고 치열한 전투를 다뤘으며, 유저는 다양한 자연 환경과 유적 등이 존재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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